새해맞이 타운홀 행사 개최해 우수직원 포상 및 특별승진 실시
조직 효율성 개선을 위한 SC제일은행의 노력이 새해에도 계속된다.
SC제일은행은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점 강당에서 박종복 행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타운홀 행사를 개최했다.
박 행장은 “최근의 급속한 금융환경 변화와 닥쳐올 도전 과제들을 위해 은행업에 대한 인식 자체를 ‘새로고침(Reload)’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9명의 직원과 4개팀을 포상했다. 개인 수상자 7명은 현장에서 바로 특별 승진하는 영예도 안았다.
2016년부터 비즈니스 마인드셋 확립, 업무 혁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을 진행해 온 SC제일은행은 지난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로부터 시중은행 최초로 지배구조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11월에는 ’제13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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