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등 3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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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등 3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받아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8.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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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 결과 라온피플, 엔바이오니아 등 일반상장 2건과 합병 상장 1건을 승인했다.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2010년 1월 설립된 AI 머신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218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을 기록했다.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은 2001년 1월 설립된 정수기 필터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86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거뒀다.

두 회사 모두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한편, 히알루론산(HA) 필러 제조기업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SPAC(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 흡수 합병을 통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에 성공했다.

2007년 8월에 설립된 한국비엔씨는 지난해 매출액 167억 원, 영업이익 43억 을 거뒀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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