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커넥션, 벨기에 핀테크 사절단 기업 탐방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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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커넥션, 벨기에 핀테크 사절단 기업 탐방에 참여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6.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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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사절단이 노매드커넥션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노매드커넥션]
벨기에 사절단이 노매드커넥션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노매드커넥션]

블록체인·인공지능 기술 전문 기업 노매드커넥션(대표 전종환)은 지난 20일 벨기에 주요 핀테크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 벨기에 대사관 아웩스 브뤼셀 상무과 주최로 진행된 것으로 벨기에 기업 지원기관 허브브뤼셀, 금융기관 방크 데그로프 피터캠, 파이낸스클럽, 컬른인터네셔널 등 10여 명의 사절단이 노매드커넥션을 찾았다.

벨기에 핀테크 사절단은 국가 내 유망한 핀테크 기업을 찾아 핀테크 시장의 정책 및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왔다. 올해는 한국을 방문해 4일 간의 공식 일정 중에 노매드커넥션을 방문했다.

노매드커넥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노매드커넥션 기업 소개, 블록체인·인공지능 기술 소개, Q&A, 사옥투어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벨기에 핀테크 관계자들은 노매드커넥션의 블록체인·인공지능 기술 상용화와 구축 사례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의 보험 중개인 및 금융 중개인 연맹(FEPRABEL) 에릭 반할(Eric Vanhalle) 부회장은 “노매드커넥션의 블록체인 솔루션이 정부기관, 금융권, 대학 등에 실제 도입, 구축에 활용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종환 노매드커넥션 대표는 "벨기에 핀테크 사절단의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노매드커넥션 방문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블록체인·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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