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은 국내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셜벤처정책’ 연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소셜벤처정책' 연구는 국내외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이 소셜벤처 기업의 현황, 법률적 정의, 유인책 등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 연구하는 것으로 국내 소셜벤처 기업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향후 사회연대은행과 씨티은행은 소셜벤처 정책 포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대해 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은 “소설벤처 기업들이 지속적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재단의 후원으로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WWF-Korea(사무총장 윤세웅)와 ‘기후행동 컨퍼런스 2018(기후변화 1.5도 목표달성을 위한 모두의 전략)’을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씨티은행과 WWF가 지난 7월에 맺은 기후행동(Climate Action)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IPCC 제 48차 총회에서 최종 승인된 ‘지구온난화 1.5 ℃ 특별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신세계그룹의 SSG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어 보험 및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SSG페이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경제력 있는 2050 회원과 결제 데이터를 확보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SSG페이는 생활쓱 메뉴에서 보험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맞춤대출’ 메

한국씨티은행이 그린트러스트에 환경보호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오후 중구 다동 소재 본점 로비에서 열린 환경보호기금 전달식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브렌단 카니 수석부행장이 그린트러스트 지영선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씨티은행 고객들이 기존의 종이 통장에서 무통장 디지털 거래방식으로 전환할 때마다 은행에서 대신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쌓이게 되는 이 기금은 지난 2008년부터 씨티은행과 함께 도심속 숲 가꾸기 운동에 협력해온 그린트러스트에 기부되어 나무를 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4일 서울시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사회연대은행(대표 김용덕)과 ‘소셜벤처 정책연구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1억1천여만원(미화 1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소셜벤처는 소수의 기업가가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상업화하기 위해 설립한 신생기업을 말한다.사회연대은행은 2003년부터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무담보소액대출(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서 국내 소셜벤처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제

최저임금·경기불황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국내 편의점들이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내달 3번째 편의점 은행을 출범시켜 주목된다. 국내 편의점들은 ATM(CD)를 통해 입∙출금, 이체 등 간단한 금융 서비스부터 시중은행과 손잡고 영업점 창구 수준의 은행 업무 서비스까지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중 금융 서비스에 가장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GS25다.GS25는 유통업계 최초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 및 79개 저축은행과 광주은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추석과 가을을 맞이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안마의자, 호텔숙박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카드 가을대박선물’ 이벤트는 씨티카드 고객(BC, 기업, 체크, 체크+신용 제외)중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행사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씨티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주어지는 응모권을 통해 진행되며, 누적된 응모권을 기준으로 이벤트 전기간에 대한 경품추첨을 통해 1,500만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9월 12일 오전 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은행사칭 불법 대출홍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금융 사기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보이스피싱이 증가함에 따라 서민 또는 금융취약계층의 피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2006년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16만건, 누적금액 기준 1조 5천억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경찰청 보도자료 2018.8.6)이에 보이스피싱 폐해의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은행 모바일 직장인 신용대출을 신청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쿠폰 두 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동 이벤트는 9월 한달 동안 씨티 모바일 앱을 통해 직장인 신용대출을 신청하기만 하면 별도의 이벤트 참여 등록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씨티 모바일 직장인 신용대출은 번거로운 증빙서류 없이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든 과정이 씨티 모바일 앱에서 진행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에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번거로운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또한 씨

KDB생명, 롯데손해보험, 우리카드 등이 금융소비자 보호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우리은행과 라이나생명, DB손해보험은 소비자보호 우수 회사로 꼽혔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2일 공개했다.금감원은 13개 은행과 18개 생명보험사, 11개 손해보험사, 7개 신용카드사, 7개 저축은행, 10개 증권사를 상대로 민원건수와 처리기간, 소송건수 등 10개 항목을 따져 이런 결과를 공표했다.10개 항목을 '우수-양호-보통-미흡'과 같은 형태로 4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다.생보

은행권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공동인증서비스인 '뱅크사인’ 서비스를 개시했다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지난 27일 은행권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공동인증서비스(이하 ‘뱅크사인’)를 오픈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 하나로, 중앙집중기관 없이 시스템 참가자들이 공동으로 거래정보를 기록, 검증, 보관함으로써 거래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분산장부 기술이다.은행권은 지난 20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글로벌 최대 숙소 예약 서비스제공업체인 부킹닷컴과 제휴하여 씨티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 홈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부킹닷컴에 로그인후 씨티카드로 예약 및 숙소 이용 후 결제(현장결제)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예약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경우에 한하며, 실제 숙소를 이용후 결제한지 65일이내에 캐시백이 이루어진다. 단, 국내전용, 체크카드, 체크+신용카드 및 기업

한국씨티은행은 경기 남부 지역에서 VVIP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전문 영업점인 ‘분당센터’를 지난 13일 새로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전국적으로 7개의 자산관리 전문 WM센터 개점을 완료했다.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판교역3번 출구 알파돔빌딩 15층에 위치한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팀을 구성하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6개의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상담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올 상반기 보험업권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금융회사들이 지난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업권에서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상반기에 15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 1위를 차지했다.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11억7200만원으로 2위,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11억140만원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전임 CEO 중에서는 김창수 삼성생명 전 사장이 56억5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퇴직금이 44억6800만원에 달했다. 안민수 삼성화재 전 사장도 퇴직금 37억8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은행과 보험, 카드업계를 포함해 금융권 연봉킹으로 확인됐다. 정태형 부회장은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전 업권을 통틀어 1위다.금융지주사 가운데서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은행권에서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보험권에서는 현직으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전직 가운데서는 김창수 전 삼성생명 사장이 명단에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주요 금융그룹이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회사의 고액연봉자는 대부분 등기이사나 감사 등 경영진에서 배출됐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은행권 연봉킹에 올랐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지주사중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14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2억4000만원, 상여 13억5100만원으로 총 15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진회 행장의 보수 총액은 이연된 씨티그룹 주식보상 8692주와 현금보상 6억원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상반기 13억5100만원을 받았다.급여로 4억원, 상여로 9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지

▲ 이동 △WM반포센터장 최인희

금호산업이 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다만 손해액 계산방법에 잘못이 발견돼 2심 재판을 다시 받아야 한다.2심을 남겨두고 있으나 지난 2006년 대우건설 인수로 '승자의 저주'에 빠져 손실을 봤던 금호아사아나가 예상보다 늘어난 배상액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법원 2부는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등 5개 회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비롯해 우리은행 현대카드 서울보증보험 신한은행 케이알앤씨 한국씨티은행 하나은행 등 8개 회사로 구성된 채권단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에서

KB자산운용의 ‘KB온국민TDF’가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출시 후 연말에 600억원 규모로 커졌고, 1년만에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KB온국민TDF’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인덱스형 TDF로 저렴한 비용과 안정적인 성과가 장점이다. 특히 최근 판매사가 꾸준히 늘며 상반기에만 400억원이 증가했다. 월별 유입액을 살펴보면 4월 25억원, 5월 54억원, 6월 107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TDF(타깃데이트펀드)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비용 차이가 성과에 미치는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를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7년 째 진행해 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백사장 내에 마련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해운대를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8월 5일까지 씨티카드로 신세계면세점에서 300불이상 사용 하거나,부산 지역의 엄선된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