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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문화재단,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홍세진 개인전 개최...'감각적 경험'의 세계 선봬 서울문화재단,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홍세진 개인전 개최...'감각적 경험'의 세계 선봬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홍세진 입주작가의 개인전 '선명한 소란'을 오는 10일 4일부터 11월6일까지 신한은행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다. 현재까지 130명의 유망 장애예술인을 발굴 및 육성해 장애예술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전시 제목인 선명한 소란은 작가가 가진 독특한 세계관에서 출발한다. 홍세진 작가는 신체 내부에 이식된 인공와우와 보청기를 통해 세상의 소리를 듣고 있다. 청각이 불편하지만 시각적 감각은 매우 뛰어 정책 | 김명현 기자 | 2019-10-02 02: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