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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후변화를 품다] ‘디포레스테이션’…숲이 파괴되다 [기후변화를 품다] ‘디포레스테이션’…숲이 파괴되다 조그마한 섬에 큰 나무 100그루가 있었다. 이 섬에는 두 부족이 살았다. 두 부족은 경쟁 관계였는데 평화롭게 살았다. 100그루의 큰 나무들 아래는 작은 나무들이, 작은 나무들 아래는 식물이 풍성하게 살았다. 동물과 곤충도 그 속에서 세대를 이어가며 생존했다.두 부족은 서로를 배려하며 살았다. 이후 몇십 년이 지나 두 부족 사이 작은 오해가 발생하면서 전쟁 직전까지 상황이 악화됐다. 전쟁에 앞서 두 부족은 나무를 잘라 석상을 만들었다. 한 부족이 큰 나무 한 그루를 잘라 석상을 만들면 다른 부족은 더 큰 나무를 쪼개 더 큰 석상을 사회 | 정종오 기자 | 2020-06-25 1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