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은행,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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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하나은행,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 정수진 기자
  • 승인 2024.01.15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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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내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님 ON’을 통해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손님의 투입 정보 및 실제 사업 현황에 맞춰 최적의 정책자금을 분석 및 제공할 수 있어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시니어 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합니다.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케어 시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3사는 요양의료 시설 개발, 관리, 운영 등 체계적인 시스템 수립과 통합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 나가며 고품격 요양의료 시설 공급에 힘쓴다고 합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하나은행,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내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님 ON’을 통해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손님의 투입 정보 및 실제 사업 현황에 맞춰 최적의 정책자금을 분석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무관하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AI 머신 러닝 기능을 통해 최신 정책자금 트렌드를 매일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하여 실제 이용 가능한 손님 맞춤형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는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일치율’ 지표를 통해 32,000여 개의 손님 집단과 198개의 정책자금상품을 나누어 분석하여 손님에게 최적화된 정책자금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 관계자는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과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밝히며, 향후 “AI 등 디지털 기술을 융∙복합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ESG 경영 및 디지털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혁신 스타트업 100억원 이상 투자

우리은행이 ‘제13차 중소기업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12회에 걸쳐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진행 왔다. 이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05개社에게 총 1,236억원, 기업당 10억원 내외의 투자금을 지원했다.

공모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우리뉴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와 부속서류는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투자 지원 신청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계속된다. 우리은행은 신청서를 검토 후 ▲개별 PT심사 ▲내부심사 ▲벤처투자심의회를 거쳐 10개 내외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직접투자방식으로 업체 당 최대 10억원씩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돈맥경화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기업금융 활성화로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은행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 메디컬오·쏘엠홀딩스와 ‘요양의료시설 개발 및 브랜딩 사업 업무협약’ 진행.
카카오페이증권, 메디컬오·쏘엠홀딩스와 ‘요양의료시설 개발 및 브랜딩 사업 업무협약’ 진행.

○...카카오페이증권, 메디컬오·쏘엠홀딩스와 ‘요양의료 시설 개발 및 브랜딩 사업 업무협약’ 진행

카카오페이증권이 시니어 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메디컬 헬스케어 병원 메디컬오(Medical O)·요양시설 개발 전문 시행사 쏘엠홀딩스와 함께 ‘요양의료 시설 개발사업 및 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케어 시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3사는 요양의료 시설 개발, 관리, 운영 등 체계적인 시스템 수립과 통합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 나가며 고품격 요양의료 시설 공급에 힘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그동안 쌓아온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양의료 시설 개발 사업에 관한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브랜딩 및 금융상품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부동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쏘엠홀딩스는 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 대상지를 발굴 및 확보해 개발시행을 위한 업무를 수행, 여성 프리미엄 암요양병원 ‘메디컬오 스위트’ 브랜드를 런칭한 메디컬오는 시니어 노후 생활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 및 진료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설 운영을 담당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요양시설과 연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시장에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홀세일 사업을 점차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며 주목받고 있는 국내 시니어 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홀세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메디컬오·쏘엠홀딩스와 함께 차별화된 요양서비스 및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시니어 케어 산업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모바일, ‘사용량 맞춤 요금제’ 출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사용량 맞춤 요금제’를 정식 출시했다.

고객의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최적의 구간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요금제가 출시된 건 통신 업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요금제가 MVNO 시장과 전체 통신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제 가입은 토스 앱에서 할 수 있다.

토스모바일은 자사 ‘100GB + 5Mbps’ 요금제 가입자 중 상위 10%의 고객은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고 있는 반면, 90%의 고객은 데이터를 다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 의식을 갖고 사용량 맞춤형 요금제를 기획해 출시했다. 고객이 실제 쓰는 만큼만 요금을 내야 한다는 접근 방식이다.

사용량 맞춤 요금제는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구간에 따라 납부하는 요금 수준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LTE 전용 요금제이며 데이터 구간은 최소 1GB 부터 최대 100GB 까지 촘촘하게 구성됐다. 

이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이용 패턴을 분석해 다음 달에는 해당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데이터 구간을 추천하는 것이다. 만약 고객이 가입한 데이터 구간보다 실제 데이터 사용을 적게 한다면 다음 달엔 실제 쓰는 구간으로 요금제을 하향할 것을 토스 앱이 먼저 추천한다. 반대로 실제 데이터 사용량이 더 많다면 요금제를 상향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고객의 판단에 따라 추천 받지 않은 요금제를 선택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금제는 기존 토스모바일의 다른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약정 상품이기 때문에 요금제 변경과 해지가 자유롭다. 토스모바일은 정확한 사용량 분석을 위해 가입 첫 달은 71GB 초과 100GB 이하 구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최소 9800원부터 최대 3만 4800원까지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가격은 할인가 기준 ▲월 9800원(1GB 이하) ▲월 1만6800원(1GB 초과 5GB 이하) ▲월 1만9800원(5GB 초과 7GB 이하) ▲월 2만2800원(7GB 초과 10GB 이하) ▲월 2만4800원(10GB 초과 15GB 이하) ▲월 2만6800원(15GB 초과 25GB 이하) ▲월 3만2800원(25GB 초과 71GB 이하) ▲월 3만4800원(71GB 초과)이다. 음성통화와 문자는 모든 데이터 구간에서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데이터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속도제어(QoS) 형태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단, 제한되는 속도는 데이터 구간별로 각기 다르다. 71GB 초과 구간은 최대 5Mbps, 25GB 초과 71GB 이하 구간은 최대 3Mbps, 그 외 구간은 최대 1Mbps 속도다.

토스모바일 사용량 맞춤 요금제 출시는 LTE 중간요금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에 따르면 LTE 무제한 요금제 사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4.8GB인 것으로 집계됐다. 새 요금제에서 15GB 초과 25GB 이하 데이터 구간의 가격은 2만6800원으로 저렴하다. 토스모바일은 앞으로 데이터 구간을 추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토스모바일 관계자는 “고객이 통신비 낭비 없이 최적의 통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량 맞춤 요금제를 기획해 출시하게 됐다”며 “토스모바일은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좋은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통신의 기준을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핀다, 업계 최초로 ‘견적 보장제’ 실시.

○...핀다,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업계 최초 ‘견적 보장제’ 실시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업계 최초로 ‘견적 보장제’를 실시하며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했다.

핀다가 이번 서비스 개편과 함께 선보이는 ‘견적 보장제'는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구매를 원하는 자동차의 리스·렌트 비용을 사전 견적 그대로 변함없이 차량 출고까지 보장해주며, 비대면으로 심사 받은 견적과 실제 견적이 달라지면 차액을 전액 보상해주는 구조다.

핀다는 이와 함께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사용자 경험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핀다 사용자는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1분 만에 여러 금융사의 견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제휴 금융사도 기존 3곳에서 6곳(NH농협캐피탈, 롯데캐피탈, BNK캐피탈, 하나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JB우리캐피탈)으로 2배 증가했고 확인할 수 있는 견적 건수도 2만5000여 개에 달한다.

또한 사용자는 ‘견적 스캐너' 기능을 통해 타사보다 저렴한 핀다의 인수 비용과 월 납입금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금융사마다 다른 견적을 할부·리스·렌트 등 고객의 이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손쉽게 비교하며 차종 추천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핀다는 지난 2022년 4월 비대면 대출비교플랫폼으로는 처음으로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출시하고 자동차 금융 시장에 진출하며, 깜깜이 시장이었던 리스·렌트 업계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오고 있다. 특히 자동차 계약부터 출고까지의 복잡한 중간 유통 과정을 과감히 없애, 금융사와 다이렉트 거래를 중개하며 영업 사원 수수료가 없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비용을 낮춘 게 특징이다.

정상연 핀다 금융상품 프로덕트 그룹 리드(이사)는 “그동안 리스·렌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처음 받았던 견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을 겪으며 불안해왔고, 핀다는 이러한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고 싶었다”라며,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투명한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깜깜이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생태계를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다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에서는 일반 고객이 계산하기 어려운 공채비·취득세·자동차세 등 각종 부대비용을 포함해 자동차 이용과 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자동차 할부·리스·렌트 비교 계산기’를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현재까지 14개 제조사, 91개 차량, 285개 리스·렌트 상품의 견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사용자는 26만명이다.

정수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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