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여자해" EGLS, 패션스타일링게임 '옷의나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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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자해" EGLS, 패션스타일링게임 '옷의나라' 출시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4.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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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패션왕국을 꾸미는 '블링블링' 여성게임

EGLS KOREA가 13일 패션스타일링게임 '옷의나라'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이미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을 인정받은 패션 스타일링 게임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10대~30대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패션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핵심 컨텐츠로 담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1,0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의상과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자신이 표현한 스타일링을 활용하여 패션쇼를 열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옷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재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왕국을 꾸밀 수 있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옷의나라'는 여왕의 저주에 걸린 공주가 자신만의 패션왕국을 건설해 나아가며 저주를 풀어가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성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3D캐릭터와 동화풍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옷의나라'는, 드레스코드에 맞춰 스타일링 대결을 하는 PVP시스템, 친구들과 이웃을 맺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시스템, 상점을 통해 필요한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상점 컨텐츠,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기능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EGLS KOREA 반승재대표는 “유저들에게 '내 손안에 작은 가로수길'과 같은 패션의 성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실시된 '옷의나라'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한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며 게임의 흥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패션스타일링 게임 '옷의나라'는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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