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창업교육 프로그램인 ‘HSBC Aim High Camp’ 발대식을 최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6일 HSBC코리아에 따르면 이 캠프는 11일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중학생은 진로캠프, 고등학생은 창업캠프에 각각 참여한다.
한편, 2013년에 시작된 이 캠프는 청소년 금융, 경제 교육 전문기관인 JA Korea와 함께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기업가 정신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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