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은 부산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부산 일광택지지구 내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를 분양중이다.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1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현재 전타입 마감 되었다.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1월 8일~10일 3일간 진행된다.
 
부산의 신흥 주거단지로 알려진 일광신도시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서 개발되는 부산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2019년께 124만m²의 부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약 1만여 세대, 2만여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형 신흥주거지로서 조성되어, 해운대신시가지, 정관신도시와 함께 동부산권을 대표하는 신흥 뉴타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광신도시는 기장IC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면, 동래, 해운대 뿐 아니라 부산~포항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 포항까지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이 지난해 11월 개통해 일광역에서 해운대까지는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게다가 동해선 2단계 조성사업이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기에 일광신도시의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부산 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여건이 갖추어질 전망이다.
 
교통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하게 될 상업시설용지 역시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개교(예정)로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쇼핑, 의료, 레저 등의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는 일광신도시의 앞자락인 B2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14번 국도를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비롯해 일광해수욕장까지도 일광택지지구 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최고 층수 31층 높이의 8개 동이 들어서게 되는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는 전용면적 ▲159㎡ 4세대, ▲104㎡ 468세대, ▲96㎡ 229세대 등의 대형평수 위주의 고급 아파트로서 총 70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