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정부기관 최초로 '데이터 보안인증' 획득
상태바
나라장터, 정부기관 최초로 '데이터 보안인증' 획득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6.12.12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가' 정부기관 최초로 '데이터 보인인증'을 획득했다. 

조달청은 12일 나라장터가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보안인증(DQC-S 2레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5년 조달청은 데이터 관리인증(DQC-M)을 획득했다. 이어 올해 데이터 보안인증(DQC-S)까지 획득해 차원 높은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보안인증(DQC-S)은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술요소를 수준별로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조달청은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데이터 보인 인증을 획득했다. 

관리인증에 이어 보안인증을 획득한 조달청은 나라장터의 조달 데이터가 체계적인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철저한 보안관리 절차에 따라 관리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나라장터는 4만 9천여 공공기관과 32만여 조달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입찰참가자격, 입찰・계약・심사정보 등 핵심적인 조달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archo@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