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5%에서 올해는 2.3∼2.4%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롯데쇼핑의 수익성과 재정에서의 악화상황이 1~2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종화 기자 alex@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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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5%에서 올해는 2.3∼2.4%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롯데쇼핑의 수익성과 재정에서의 악화상황이 1~2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종화 기자 alex@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