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도 ‘봄꽃 축제’ 준비한다… “데이터 끊길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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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봄꽃 축제’ 준비한다… “데이터 끊길 걱정 마세요”
  • 이선행 기자
  • 승인 2024.03.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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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통신 네트워크 확보하는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여의도 봄꽃 축제’ 맞아 임시중계기·이동차량기지국 배치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LG유플러스도 봄꽃 축제 대비에 한창이다.

29일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전국 60여 개의 봄꽃 축제 지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을 통해, 봄꽃 축제 동안 충분한 통신 네트워크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늘(29일) 시작된 여의도 봄꽃 축제를 기점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지역별 축제 일정에 따라 점검을 이어간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의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 예상돼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말을 이었다.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은 모두 사람이 많이 몰려드는 곳에서 이동 통신 가능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사용된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 전담 인력 또한 배치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이터가 느리다거나 이상이 있어 통신이 안 되는 경우 등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주말 또한 상시 대기한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행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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