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팀, 난소기능 억제 치료 장기 효과 입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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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룸]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팀, 난소기능 억제 치료 장기 효과 입증 등
  • 박현정 기자
  • 승인 2023.09.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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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이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은 45세 이하 페경 전 환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9년 간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 대비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병행했을 때 8년간 무병생존율이 5.2%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100% 완판을 달성했습니다. 다양한 평면과 조경 특화와 더불어 아이파크 스마트홈 IoT시스템을 적용했는데요. 광명 뉴타운 내 프리미엄 단지이자, 공원형 단지로서 각종 교통・편의・문화・자연 인프라가 인접해 있습니다.

그밖에도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2호기의 원자로에 연료 장전을 완료하는 등 오늘(20일) 관련 업계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유방암 환자 3명 중 2명은 여성 호르몬 수용체와 관련해 발생하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이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아직 많이 받는 젊은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수술, 항암제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항호르몬제와 더불어 호르몬 생성 자체를 억제하는 난소기능 억제 치료제가 함께 사용되는데,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최근 입증됐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은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은 45세 이하 폐경 전의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1천 2백여 명을 약 9년 간 분석한 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를 받은 환자보다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함께 받은 환자들의 무병생존율이 높고 재발률은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한국유방암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2022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서 발표됐으며, 암 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F=45.3)'에 최근 게재됐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도 최근 선정됐다.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폐경기거나 항암제 치료로 월경이 멈춘 환자들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 호르몬 생성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호르몬 영향을 줄이기 위한 항호르몬제만 사용해왔다.

반면 아직 폐경기가 오지 않고 다시 월경이 시작된 젊은 환자들은 호르몬 생성이 활발해 항호르몬제와 더불어 호르몬 생성 자체를 억제하는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같이 시행해왔다.

폐경 전 젊은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시행하고 약 5년 간 추적 관찰한 연구는 있었다. 하지만 다른 유방암 유형인 HER2 양성 유방암이나 삼중 음성 유방암에 비해 호르몬 양성 유방암은 시간이 지나도 재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들지 않다보니,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에 대해 더욱 장기적인 추적 관찰 연구 결과가 필요했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은 2009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국내 33개 기관에서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은 45세 이하 폐경 전 1~3기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1,231명을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군과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군으로 나눠 두 집단의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06개월(8년 10개월)이었다. 항호르몬제 '타목시펜' 치료는 5년 간 진행됐으며, 난소기능 억제 치료는 항호르몬제 치료와 병행해 2년 간 진행됐다.

전체 환자 중 621명은 항호르몬제 치료만 받았으며, 610명은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함께 받았다.

연구팀이 8년 무병생존율 즉 8년 동안 특별한 질환이 발생하지 않고 생존한 환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군은 약 80.2%인 반면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군은 85.4%로 5.2%나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재발율도 큰 차이가 났다.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군의 8년간 유방암 재발 없이 생존한 비율이 82.4%인 반면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군은 86.3%였다.

45세 이하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들을 5살 단위로 나눠 집단별로 분석한 결과 40~45세 환자들의 경우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 결과 차이가 가장 컸다.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군의 8년 무병생존율이 80.1%,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군은 89.1%였다.

호르몬 양성 유방암은 그 중에서도 HER2 단백질 과발현 여부에 따라 HER2 양성과 HER2 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HER2 음성인 경우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군의 8년 무병생존율이 85.2%로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군이 80.9%인 것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정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유방암이다보니, 젊은 환자의 경우 재발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왔다"며, "하지만 최근 난소기능 억제 치료가 시행되면서 재발률이 낮아졌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장기적으로도 치료 효과가 매우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45세 이하 호르몬 양성 유방암의 8년 생존율은 95~96%였다"며,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진단되면 좌절감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지속적으로 치료법도 발전하고 있어 의료진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치료 과정을 밟아 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가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가 젊은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서울아산병원]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에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7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기간 동안 분양 세대 중 93%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어진 9월 4일 무순위 청약 시작 이후 15일 계약에도 고객들이 대거 몰리며 무순위 계약 시작 5일 만에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8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2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19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1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84-1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36층, 총 11개 동 1,957가구 규모로 구성된 단지로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광명 뉴타운 중심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용 39㎡ 타입부터 113㎡ 타입까지 총 10개의 타입으로 폭넓게 구성된 특화설계가 적용된 대단지로 이전부터 많은 실수요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었으며 넓은 조경면적 및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최대 약 99m의 동 간 거리를 확보하며 일조권 확보와 사생활 보호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이 많은 고객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세대 내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를 비롯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AI 옵션을 선택하면 음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LED 타입으로 적용된 세대 내 조명은 기존 조명 가구 대비 50%의 전력만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며, 공용현관에는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로비폰이 설치되고, 세대에는 지문 인식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이 적용돼 편의성과 안전함을 보다 높였다.

아울러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광명 뉴타운 내 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도보 5분 거리의 광명사거리역을 비롯해 철산역,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중심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도보 1분 거리에는 광명초 및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개봉초, 광명중, 광명고 등 주요 학군과 철산 학원가도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다. 또한 단지 근처의 광명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영화관, 마트 등 광명역사거리 상권이 형성되어있으며 철산 로데오거리도 도보 1km 거리에 위치해 서울과 광명을 동시에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이 조성되어있다. 이에 더해 안양천, 목감천, 대웅산, 도덕산 등 청정자연과 현충근린공원, 너부대근린공원 등도 단지에서 도보 1km 이내에 위치하는 등 분양 이전부터 상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열기가 높은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인 광명지역에서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제1원칙인 안전‧품질을 최우선으로 시공해 입주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광명 뉴타운의 중심을 잡는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에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무순위 계약 시작 5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사진은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모습.[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에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무순위 계약 시작 5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사진은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모습.[사진=HDC현대산업개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일 신한울2호기의 원자로에 연료를 채우는 연료 장전을 완료했다. 연료는 모두 241다발로, 장전은 지난 11일 시작해 18일까지 총 8일이 걸렸다.

신한울2호기는 지난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았으며,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쳤다. 이번 연료 장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운전시험 기간 신한울2호기는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필수설비의 동작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각종 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설비용량 1,400MW급인 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전이자 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APR1400 노형이다. APR1400 노형은 현재 국내에서는 새울1,2호기와 신한울1호기가 운영 중이고, 새울3,4호기가 건설 중이다. 2018년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신한울2호기는 1호기와 더불어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설비를 국산화하고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계별 시운전시험을 진행해 최종 성능 검증을 빈틈없이 시행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이 20일 국내 28번째 원전인 신한울2호기 연료 장전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20일 국내 28번째 원전인 신한울2호기 연료 장전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아이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은 기존 인기 제품인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포도맛'의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추가된 맛이다.

이 제품은 뼈 ·치아 형성,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함유한다. 어린이들이 음식 섭취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칼슘을 보충해주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규 출시된 제품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칼슘비타민D', '멀티비타민 미네랄', '비타민D', '비타민C', '오메가-3 DHA EPA',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 아이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설탕과 감미료 대신 과일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을 건강하게 구현했다.

미니막스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들의 종합 영양, 성장 발육을 돕는 제품인만큼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앞 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막스는 독창적인 설계원칙 MMX Solution ™기반의 정량 영양을 제공하는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어 영양, 제형,맛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최근 유전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형광현미경을 활용해 살아있는 생체조직 내 신호를 형광신호1로 변환하여 연속적으로 촬영하고 측정하는 기술들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생체조직에서 방출되는 형광신호가 미약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신경세포의 전기신호 등의 신호를 측정할 경우, 매우 낮은 신호대잡음비를 가지게 되어 정밀한 측정이 어려워지게 된다.  (1특정 생체 신호의 변화에 비례하여 빛(형광)의 밝기가 변화)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 연구팀이 기존 기술 대비 10배 이상 정밀하게 생체 형광 신호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교수 연구팀은 별도의 학습 데이터 없이, 낮은 신호대잡음비를 가지는 형광현미경 영상으로부터 데이터의 통계적 분포를 스스로 학습해 영상의 신호대잡음비를 10배 이상 높여 생체신호를 정밀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각종 생체 신호의 측정 정밀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어 생명과학 연구 전반과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교수는 "이 기술이 다양한 뇌과학, 생명과학 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포트(SUPPORT, Statistically Unbiased Prediction utilizing sPatiOtempoRal information in imaging daTa)'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다양한 형광 이미징 장비를 활용하는 연구자들이 별도의 학습 데이터 없이도 쉽게 활용가능한 기술로, 새로운 생명현상 규명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제1 저자인 엄민호 연구원은 "서포트(SUPPORT) 기술을 통해 관측이 어려웠던 생체 신호의 빠른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것에 성공하였고, 특히 밀리초 단위로 변하는 신경세포의 활동전위를 광학적으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뇌과학 연구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공동 제1 저자인 한승재 연구원은 "서포트 기술은 형광현미경 영상 내 생체 신호의 정밀 측정을 위해 개발됐지만, 일반적인 타임랩스 영상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폭넓게 활용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팀의 주도하에 KAIST 신소재공학과(장재범 교수), KAIST 의과학대학원(김필한 교수),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 보스턴대학(Boston University), 앨런 연구소(Allen Institute), 웨스트레이크대학(Westlake University) 연구진들과 다국적, 다학제간 협력을 통해서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에 9월 19일 자로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10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논문명 : Statistically unbiased prediction enables accurate denoising of voltage imaging data).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 [사진=KAIST]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 [사진=KAIST]

 

 

박현정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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