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CJ온스타일–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 "협력사 ESG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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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CJ온스타일–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 "협력사 ESG 지원"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05.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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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과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5일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과  '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1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CJ온스타일과 동반위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체결한 '2022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는데요. 총 19개 협력사가 ESG 지원사업에 참여,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이 기존 44.3%에서 68.2%로 23.8%p 큰 폭 개선됐고, 총 10개 협력사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획득하며 금융/수출/R&D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스타벅스가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한 첫 날 5월 25일 기준으로 전일 대비 하루 동안 앱 접속량이 평균 50% 증가하고, 시간대별로 최대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에서의 잡음을 생각하면 스타벅스로서는 한숨 돌릴 수 있는 초기 반응인데요. 여름 e-프리퀀시를 모두 완성해 증정품 수령을 예약한 신청수는 첫 날 하루 기준으로 지난해 이벤트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여름을 맞아 현대백화점이 다음달부터 전전에서 에너지 절약 가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오늘(28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CJ온스타일과 동반성장위원회가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CJ온스타일 윤상현 대표이사,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에이치엘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과 동반성장위원회가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CJ온스타일 윤상현 대표이사,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에이치엘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사진=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지난 25일(목)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에이치엘사이언스(이하 HL사이언스)를 대상으로 2022년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CJ온스타일과 동반위는 이날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1호 협약도 체결했다.

행사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CJ온스타일 윤상현 대표이사, HL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 강영수 한국표준협회장 등 주요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에 위치한 HL사이언스 본사에서 열렸다.

현판식은 CJ온스타일과 동반위가 지난해 7월 홈쇼핑 업계 최초 체결한 「2022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 CJ온스타일은 상생협력기금 총 1억 원 출연 및 ESG 우수 협력사 대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동반위는 수행기관인 KSA 한국 표준 협회와 함께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뽑힌 HL사이언스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총 8개월에 걸쳐 진행된 ESG 지원사업 참여 19개 협력사 가운데 87.7%의 우수한 ESG 지표 준수율을 기록했다. HL사이언스는 환경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환경경영정책을 제정하고 인권경영헌장 ∙ 인권윤리헌장 제정 및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보건공단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가 하면 비윤리적 이슈를 제보할 수 있는 고충처리 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E(환경) ∙ S(사회) ∙ G(지배구조) 모든 주요 지표를 준수 및 개선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2022 협력사 ESG 지원 사업 협약」은 CJ온스타일 동반 성장 협약 기업 중 총 19개 협력사가 참가했다. CJ온스타일과 동반위는 참가 기업의 업종별 ∙ 인원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ESG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관련 강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 예산 및 인력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사업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그 결과 협약 참여 기업 19개 협력사의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이 기존 44.3%에서 68.2%으로 23.8%p 큰 폭 개선됐으며, 총 10개 협력사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획득했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금융지원(신한∙기업∙경남∙국민) △수출지원(KOTRA) △환경∙에너지 R&D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과 동반위는 2022년 홈쇼핑 업계 최초 ESG 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1호로 체결했다.

윤상현 CJ온스타일 대표이사는 “CJ온스타일은 지난해 6월 협력사와 함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YESGO(예스고)’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난 3월에는 동반성장 협력기업 134개사를 초청해 브랜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는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들을 적극 도와 모범적인 ESG 경영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공급망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동반위가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 등 ESG 지원사업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손정현)가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한 첫 날 5월 25일 기준으로 전일 대비 하루 동안 앱 접속량이 평균 50% 증가했으며, 시간대별로 최대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시 이후부터 평균 60% 이상 증가했으며, 앱 접속 증가가 가장 높았던 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일 대비 80%가 늘어났다. 특히 오전 시간대인 오전 6시~오전7시와 오전 11시~오후 12시에도 앱 접속량이 평균 50% 늘어나 출퇴근과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앱 방문이 증가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여름 e-프리퀀시를 모두 완성해 증정품 수령을 예약한 신청수가 첫 날 하루 기준으로 지난해 이벤트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의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계정에 공개된 e-프리퀀시 안내물은 게시 이후 10일간 약 650만명이 확인했으며 6만3000여 개에 달하는 좋아요와 댓글 반응이 있었다.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행사는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은 행사이다. 올해 여름에는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3종과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 2종 등 총 5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린, 아이보리, 브릭 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은 스타벅스 고유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컬러와 디자인에 헬리녹스의 탁월한 기술력이 더해져 제작되었으며, 컴팩트한 캠핑용 테이블로 가볍고 설치가 간편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요리용 팬 및 플레이팅용 접시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는 세라믹 코팅된 알루미늄 팬으로 가볍고 편리하며, 안전한 사용을 위한 우드 핸들과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행사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품 5종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스타벅스 앱을 통한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5월 25일부터 7월 10일 중 5차수로 나누어 예약할 수 있다.

○.. ‘에너지 절약형’ 가전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 된데다, 최근 전기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자 성능은 물론 에너지 효율까지 높은 고효율 가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2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24일까지 에어컨·냉장고·제습기 등 여름철 인기 가전에서 에너지 소비 효율 1~3등급의 고효율 가전 매출 신장률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용 전기료 인상이 발표된 지난 16일 이후에는 매출이 71%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가정용 전기 요금이 인상되는 등 고물가 추세가 이어지자 전기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개선한 제품들을 꼼꼼히 비교하며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른 무더위에 대목을 맞은 에어컨, 냉장고, 제습기 등 여름철 인기 가전에 대한 구매 상담은 지난달과 비교해 세 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자 현대백화점은 ‘고효율 에너지 가전 페스티벌’ 등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가전 본매장에서 진행되며,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다이슨 등 17개 가전 브랜드가 참여해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선보이고, 단독 프로모션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삼성전자·LG전자 등 브랜드별로 실외기 팬(fan) 크기를 늘리거나 레이더 센서를 탑재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에너지 가전 신제품 콜렉션을 대거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판교점에서는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무풍 에어컨 갤러리 스페셜’ 행사를 열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보다 냉방 효율을 약 10% 높인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을 선보인다.
 
다음달 23일부터는 더현대 서울 5층 LG전자 매장에서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 론칭 행사’를 연다. 이곳에서 LG전자는 최대 76%의 절전 효과가 있는 ‘한쪽 바람’ 기능과 움직임 감지 레이더 센서를 탑재한 2023년 최신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H포인트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브랜드별 추가 할인과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가전 행사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위니아는 1등급 고효율 제습기(WDH17GDB(A))를 52만9000원에 단독 특가로 선보이고, 쿠쿠는 1등급 고효율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CA-AWD0610W)을 72만9000원에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트렌드에 맞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기술을 도입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부합하는 마케팅 행사를 마련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쇼핑e커머스(롯데이커머스)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롯데이커머스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23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이커머스는 차별없는 능력중심의 채용과 인사제도, 일과 가정의 양립, 모성보호를 위한 근무 및 휴가 제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과 유연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롯데이커머스는 모든 직원이 차별없이 평등하게 채용 및 평가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근로조건에 차별을 두지 않는 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다양한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능력중심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비롯해 IT 분야에서 채용 연계형 교육생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IT 전문대학 및 교육센터와 연계해 교육을 마친 후 실무에 투입하는 형태다 최근 2년간 IT 분야를 비롯해 신입사원 60명 이상을 채용했으며, 경기침체 등 취업시장 불황 속에서도 신규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인사제도 혁신을 통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연공서열 중심의 직급제도를 폐지하고, 님 호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평가제도를 개편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목표 중심의 성과관리 제도를 도입했으며, 공정한 심사평가를 위해 평가 전 다양한 평가자가 모여 논의하는 '탤런트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한 근무 및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혼합근무를 상시 시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부모는 육아휴직과 별개로 최대 1년간의 휴직을 허용하고 필요시 전면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더불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의무 근로시간 외에는 개인의 자유롭게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월 평균 하루 8시간 근무만 충족하면 된다. 휴가 자율 사용제도를 운영해 관리자 결재 없이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연차를 반반차(2시간), 반차(4시간) 등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제 휴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및 육아 시 모성을 보호하기 위한 휴가 제도 및 남성직원 휴직권도 확대하고 있다. 출산 시 제공하는 법정육아휴직 외에도 추가 육아휴직 및 자녀돌봄 휴직을 1년씩 추가 제공하며, 한 자녀당 휴직을 최대 3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를 위한 추가 유급휴가도 2일 제공한다. 더불어 남성직원의 육아휴직 의무화 제도를 운영해 2022년 남성직원 육아휴직 사용률이 90%를 넘어섰으며, 육아휴직 시 첫 달 통상임금을 전액 지원한다.

김인호 롯데e커머스 피플실장은 "롯데이커머스는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및 인사, 복지 등의 제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를 확대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가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홀빈(Whole Bean∙로스팅 후 분쇄하지 않은 원두)’ 3종을 오는 30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 홈카페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를 위한 제품으로 ▲이디야 블루 블렌드 ▲이디야 에티오피아 레켐티 ▲이디야 디카페인 3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인 드림팩토리에서 이디야커피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생산했으며 소비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직접 갈아서 마시는 만큼 보다 신선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디야 블루 블렌드’는 이디야커피만의 특허받은 블렌딩 기술을 바탕으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원두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묵직한 바디감에 바닐라의 은은한 달콤한 맛과 피칸의 고소함, 진한 초콜렛의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에티오피아 레켐티’는 고지대 원두 특유의 균형 잡힌 바디감이 돋보이며 베리류의 향미와 브라운 슈가의 부드러움,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 디카페인’은 워터프로세스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하여 카페인 부담은 줄이면서 깊고 풍부한 향미와 진한 단맛을 중심으로 긴 여운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홀빈’ 3종은 사용 및 보관에 용이한 스탠드형 지퍼백 패키지에 가정에서 소비하기 적당한 200g 용량으로 선보이며, 오는 30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홈카페가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홀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자체 커피연구소와 최첨단 로스팅 설비를 통해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이디야커피의 R&D 역량을 집중한 제품인 만큼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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