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삼성페이·네이버 서비스 시작....vs 애플페이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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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삼성페이·네이버 서비스 시작....vs 애플페이 그 승자는?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3.03.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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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수요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삼성페이x네이버페이. [사진=삼성전자]
삼성페이x네이버페이. [사진=삼성전자]

ㅇ..삼성전자는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의 협업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한층 강화된 온∙오프라인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선 삼성페이의 온라인 결제 경험이 강화된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5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제품 주문을 위해 '일반결제'를 클릭하면 '삼성페이' 메뉴가 별도로 생성되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경험도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는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한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달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은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두 회사는 결제와 월렛(Wallet) 부문에서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사진=삼성전자]

ㅇ..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AWS 인증은 ▲안정적인 물 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에서 골드, 코어까지 3단계로 구분된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2020년 영국 카본트러스트가 수여하는 '물 사용량 저감' 인증에 이어 AWS 인증까지 받아 업계 최초로 수자원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2종을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뿐만 아니라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AWS 인증 취득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의 무드업 냉장고. [사진=LG전자]
LG전자의 무드업 냉장고. [사진=LG전자]

ㅇ..LG전자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꿔 분위기까지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의 대용량 신제품을 23일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원하지만 기존 600리터대보다 넉넉한 대용량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826·829(노크온) 리터의 신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빌트인 타입을 원하는 고객은 기존 607·610(노크온) 리터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냉장고 색상과 공간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LG 씽큐(LG ThinQ)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컬러를 바꾸기 위해 패널을 교체하고 추가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폐기되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구입 후에도 새로운 색상, 음원을 비롯해 신규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LG전자는 이번 신모델 출시와 함께 무드업 냉장고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컬렉션 ▲컬러 톤 미세 조절 ▲주변 밝기 센서 미세 조절 ▲노크온 패널 컬러 설정 등 신규 업그레이드 기능 4가지를 선보인다.

SK에너지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 [사진=SK에너지]
SK에너지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 [사진=SK에너지]

ㅇ..SK에너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SK에너지는 지난달 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에 저탄소 플랜트 선도 기술을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SK에너지는 전 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중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공모, 작년 4월 정유∙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 이후 11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 인력개발센터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SK에너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목표는 울산 정유∙석유화학 기업의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이다. 이에 따라 협약기업 30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10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훈련과정은 탄소중립 및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개요, 에너지 재활용 공정설비 기술, 스마트 플랜트 구축 기술 등이다.

향후 SK에너지는 2026년까지 협약기업과 훈련과목을 각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5년간 총 4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애플페이 도입.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 애플페이 도입. [사진=GS칼텍스]

ㅇ..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GS칼텍스는 22일, 전국 2,0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했다. 이로써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고객 중 현대카드와 아이폰을 보유한 이용자는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주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S칼텍스는 정유사 중 유일하게 4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도입한데 이어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여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에이치로보틱스의 상담 서비스. [사진=에이치로보틱스]
에이치로보틱스의 상담 서비스. [사진=에이치로보틱스]

ㅇ..로봇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동대문구 보건소와 협업해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서비스’가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조건 변경 승인을 완료하면서 2년간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효 기간은 2024년 12월 말까지다.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화상 통화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조언, 상담하는 서비스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가 가정에서 의사 및 의료기사의 재활 지시에 따라 재활 로봇으로 손목, 팔꿈치, 발목, 무릎 재활 훈련 ▲앱(APP) 화상통화 기능을 통해 의사・의료기사는 ‘최초 처방 내에서’ 비대면 조언 및 상담 등이다.

이번 실증으로 장애등급(지체, 뇌병변)을 받은 재활환자,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등 총 1,000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에이치로보틱스는 가천대길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 및 지자체와 협업을 준비・진행하고 있는데, 그 첫 단추가 동대문구 보건소인 것이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리블레스’의 공급망 추가 확보 및 제품의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앞서 여러 재활 관련 기업들이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서비스’에 관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시작 단계부터 수요층 확보가 어려워 지원 사업 자체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에이치로보틱스는 규제 샌드박스 지정조건 변경 승인과 조달청 혁신 지원 구매 사업에 나란히 선정되며 동력을 확보했고, 동대문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건강팀과 협업으로 이번 서비스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됐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조달청을 통해 동대문구 보건소에 ‘리블레스’ 10대를 납품한 상황. 여기에 자체 개발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애플리케이션인 ‘리블레스 클리닉’도 함께 제공한다. 동대문구 보건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대상자들과 화상 통화를 통해 ‘비대면 재활 훈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5가구가 이번 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로봇 재활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 역시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 서비스 제도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브릿지코드의 MOU 체결. [사진=브릿지코드]
브릿지코드의 MOU 체결. [사진=브릿지코드]

ㅇ..택스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는 블록체인 기술연구소 헥슬란트(대표 노진우)와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회계, 세무기능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IT 기반 기업형 재무 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와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부터 세금, 회계 처리까지 가능한 ‘비트폴리오’ 등을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이다. 파트너스는 세무기장은 물론 컨설팅과 CFO/CSO 서비스 등 스타트업의 세무, 회계, 재무에 이르는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시각화 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 세무기장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운영비와 존속기간 관리, 세금신고와 회계감사, 투자 받기 좋은 재무제표 컨설팅, 자금횡령방지 맞춤형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서비스 ‘옥텟’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5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갑 인프라 기업 중 유일하게 ISMS 취득을 바탕으로 금융권 수준의 정보보호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헥슬란트는 거래소, 자산운용, 게임, 디앱, 데이터모니터링, 개발교육, NFT, STO 등에 적합한 인프라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전반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에 개인 투자자에 대한 가상자산 과세 도입 시기는 2023년에서 2025년으로 미뤄졌지만, 법인의 경우 법인세법 제120조 5항이 신설되면서 가상자산사업자도 가상자산 거래가 발생한 경우, 그 분기 종료 후 2개월 이내 거래내역까지 제출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현재 투자자 및 취급업자가 가상자산 거래의 발생부터 과세 표준에 맞는 거래 분석 후 가상자산 세금 신고까지 일련의 과정을 처리하기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MOU를 통하여 브릿지코드와 헥슬란트는 점점 커지고 있는 가장자산 회계 시장의 원활한 세금 신고를 위하여 원스톱 회계, 세무 기능 개발에 협업이 이루어진다. 나아가 현재 가상자산을 다루는 관련 기업에게 세무 컨설팅을 지원 및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네오스 오프로더 그레나디어. [사진=이네오스]
이네오스 오프로더 그레나디어. [사진=이네오스]

ㅇ..2023년 3월 22일(수), 대한민국 서울 –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인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Grenadier)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진구,강성근)는 3월 22일(수)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첫번째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Sir Jim Ratcliffe)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검증된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는 그레나디어의 다양한 옵션 및 액세서리들을 손쉽게 선택하고 구성해 나만의 차를 완성할 수 있다.

핸들의 실매물 검증 시스템. [사진=핸들]
핸들의 실매물 검증 시스템. [사진=핸들]

ㅇ..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CARMERCE)’를 운영하는 ㈜핸들(대표 안인성)이 허위매물 등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실매물 검증 시스템’이 특허를 취득했다.

핸들이 취득한 특허는 딜러가 등록한 매물이 실재 딜러의 소속 매매상사가 보유한 매물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딜러와 소속 매매상사의 차량 소유 여부를 검증하는 알고리즘 기술로, 딜러에게 판매 권한이 존재하는 차량만 카머스에 매물로 등록할 수 있다. 소속 매매상사에서 보유하지 않은 차량이나 다른 매매상사에서 보유한 차량은 등록이 원천 차단된다.

그동안 허위매물은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하락시켜 온 주범으로 꼽힐 만큼 오랫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져 왔다. 앞서 카머스는 매매상사가 보유한 차량만 소속 딜러가 판매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시장의 특성에 착안해, 차량등록원부에 포함된 소유자 정보와 딜러의 정보를 비교한 후 딜러에게 속한 차량만 매물로 노출되는 실매물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카머스는 플랫폼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허위매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높여갈 방침이다.

엔비디아의 새시스템.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의 새시스템. [사진=엔비디아]

ㅇ..2023년 3월 22일, GTC –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퀀텀 머신(Quantum Machines)과 협업하여 고성능, 저지연 양자-고전 컴퓨팅 연구에 혁신적이고 새로운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는 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GPU 가속 양자 컴퓨팅 시스템인 엔비디아 DGX 퀀텀(NVIDIA DGX Quantum)은 엔비디아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Grace Hopper Superchip)과 CUDA 퀀텀(CUDA Quantum)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모델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손꼽히는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 세계에서 가장 진일보한 양자 제어 플랫폼인 퀀텀 머신 OPX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양자 컴퓨팅과 최첨단 고전 컴퓨팅을 접목한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면 보정, 제어, 양자 오류 정정,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생성이 가능하다.

엔비디아의 팀 코스타(Tim Costa) HPC 및 양자 컴퓨팅 부문 이사는 “양자 가속 슈퍼컴퓨팅은 인류에게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능들과 과학과 산업을 재편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 DGX 퀀텀을 통해 양자-고전 컴퓨팅 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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