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헬스케어기술,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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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헬스케어기술,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전수
  • 김경호
  • 승인 2013.08.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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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의료진들이 KT의 R&D 전시관인 olleh future on에서 다양한 ICT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KT(회장 이석채)는 카자흐스탄 의료진 26명이 우면동에 위치한 KT 종합기술원을 28일 방문해 KT의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한국의 ICT 기술과 접목한 차세대 의료기술에 대해 견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 국가발전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의료진은 경기도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11월까지 KT 등 산업계의 최신 의료기술은 물론 국내 주요 병원들과의 임상과정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기술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국내 최고의 Total ICT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KT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 및 최첨단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브란스와 의료 사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의료와 ICT의 컨버전스를 통해 환자의 안전, 의료 비용 절감,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사업 전문 회사인 '후헬스케어 (H∞H Healthcare)를 설립하고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T는 우면동 종합기술원에 R&D 전시관인 olleh future on(www.ollehfutureon.com)을 운영 중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IT 신기술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비롯해 학생 400여명을 포함하여 1,300여명이 관람을 진행 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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