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광안리는 가을을 맞이해 부산 야경과 함께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펀펀 투데이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과 화려한 광안대교 배경이 펼쳐지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와인 파티 및 객실 내 인기 보드게임 5종 대여 서비스가 포함돼 재미있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펀펀 투데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2인, △멤버스 라운지 와인파티 2인, △객실 내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제공, △필로우 오더 4종 서비스로 구성됐다. 

와인 파티는 호텔 최고층인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광안리 일대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와인 7종,  레드락 오리지널 생맥주, 뷔페 메뉴 10여종, 디저트 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여기에 소시지 플래터(1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거짓말 탐지기’, ‘해적룰렛’, ‘다빈치코드’, ‘체스’, ‘부루마블’ 등의 인기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펀펀 투데이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3만 37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5만7900원(세금 포함)부터다. ‘2018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11월 4일까지 예약 시 패키지 금액에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