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통상 및 부적합 철강재 등에도 정부 적극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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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통상 및 부적합 철강재 등에도 정부 적극 대응해야"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6.10.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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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가 우리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1조원에 달하는 민관공동 첨단금속소재 개발과 수소환원제철공법 개발 투자에 환영하면서, 철강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상 및 부적합철강재에도 적극 대응을 요청했다.

철강협회는 30일 개최된 제5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발표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하여 미래지향적이고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수요침체가 우려되는 품목에 대한 자발적 사업재편과 관련하여 정부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업계가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기업활력법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철강산업이 철강강국으로서 재도약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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