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가 동영상 분야에서 치고 올라가는 기세가 심상치 않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이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서 발표한 8월 주간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TV분야 사용자 수 1위,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 1위 등을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간 통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은 주간 사용자 수가 매주 약 160만명을 기록해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사용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 TNS의 모바일 TV 7월 통계에 따르면 비디오포털은 7월 월간 모바일 TV 부문에서 순 이용자 수가 248만명으로 이통 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설치자 대비 순이용률도 50%에 육박해 타사 대비 약 20%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에서도 9월 기준 평점 3.7점을 기록하며 이통 3사 중 가장 앞서고 있어 고객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8월 전 세계인의 축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30~40대 남성들의 가입자 비중이 높았던 만큼 이러한 열기가 비디오포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비디오 데이터 걱정 없이 비디오포털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 팩’으로 비디어포털의 인기 가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담당은 “뜨거웠던 여름을 비디오포털과 함께 한 고객들이 있어 모바일 TV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바일 TV 1위답게 고객들이 비디오포털의 무한한 콘텐츠를 추석 연휴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익재 hik34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