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선물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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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선물세트 기부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9.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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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선물세트 손수 제작
어린이 센터와 노인 복지관에 선물 기부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약 250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노인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니 다육식물 제작과 어린이들의 손 씻기 습관을 위한 비누 및 손수건 선물세트 제작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미니 다육식물 제작 자원봉사에 참여 후 기념촬영 장면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약 300개의 다육식물 및 비누 선물세트는 논현 종합노인복지관 및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내 총8곳의 지역아동센터(꿈둥지지역아동센터, 꿈마을지역아동센터, 드림한누리지역아동센터, 보라매지역아동센터, 비전교실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한우리지역아동센터, 해성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라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된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중이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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