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퓨리나 원' 출시...'최대 6주까지 급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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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퓨리나 원' 출시...'최대 6주까지 급여 가능'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7.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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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원, 11번가, 쿠팡 등 공식 입점 온라인몰 한해 3.4kg 중량 제품 판매
네슬레 퓨리나의 온라인몰 전용 상품 '퓨리나 원' 이미지.
네슬레 퓨리나의 온라인몰 전용 상품 '퓨리나 원' 이미지.

네슬레 퓨리나가 온라인몰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프리미엄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의 온라인몰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반려동물 용품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네슬레 퓨리나도 '퓨리나 원' 온라인몰 공식 입점과 전용 상품 판매를 통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퓨리나 원'은 반려견의 나이와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네슬라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다. 그동안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해왔지만 판매 채널에 온라인몰을 추가하며 이젠 퓨리나 원 제품을 쿠팡, 11번가, 티몬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번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온라인몰에서만 구입 가능한 퓨리나 원 3.4kg 중량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3.4kg 중량 제품은 반려견에 따라 3주에서 6주까지 급여 가능한 양으로 사료를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온라인 쇼핑 고객들을 고려해 출시됐다.

한편, 퓨리나 원은 30일 동안 반려견의 건강한 변화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500명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인들의 다양한 구매 패턴을 고려해 퓨리나 원 온라인 전용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 확대를 위해 새로운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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