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길이 21cm의 연어초밥을 창간 21주년을 기념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 간 21cm 길이의 노르웨이 연어로 만든 ‘시그니처 초밥 세트(21cm 연어초밥 6개, 새우초밥1개, 계란초밥 2개, 한치초밥 2개/1팩)’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연어 초밥은 연어를 펼쳤을 때의 길이가 21cm로 긴 프리미엄 상품이다. 길이가 21cm. 중량이 20g으로, 일반 연어 초밥과 비교해 2배 이상 길고, 커 연어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3월 28일부터 창립 21주년 기념 ‘극한도전’ 행사를 진행해 1주차에는 ‘통큰치킨’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