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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2021년 신년사 "낡은 규제 틀 깨고 방송통신 미디어 새로운 길 개척" [전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2021년 신년사 "낡은 규제 틀 깨고 방송통신 미디어 새로운 길 개척"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필요한 낡은 규제를 과감히 없애고,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통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급격한 환경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칸막이식 방송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은 "무엇보다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미세먼지,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국민이 정확한 정책 | 박근우 기자 | 2020-12-31 13:12 "EBS, 제2의 펭수 육성"...방통위, 2020 예산 2610억원 확정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에 30% 투입" "EBS, 제2의 펭수 육성"...방통위, 2020 예산 2610억원 확정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에 30% 투입" '제2의 펭수'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이 강화된다.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양질의 방송 콘텐츠 제작을 통해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전체 예산의 약 30%를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에 투입한다.특히 내년도 EBS의 프로그램 제작비로 283억원을 편성했다.방통위는 총 261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19년도의 2592억원보다 18억원(0.7%) 증액된 규모다. 당초 정부안인 2599억원보다 11억원(0.4%) 증액됐다.콘텐츠 제작 지원에 예산을 집중하며 정책 | 박근우 기자 | 2019-12-13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