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미래에셋증권 ‘혜택’서비스 3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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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미래에셋증권 ‘혜택’서비스 30만 가입자 돌파
  • 나희재 기자
  • 승인 2023.10.28 04: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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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M-STOCK 이용에 따라 상품 응모권, 스탁마일리지 등을 지급하는 ‘혜택’ 서비스 가입자가 출시 이후 50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합니다.

지난 9월 출시된 ‘혜택’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MTS인 M-STOCK에서의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통해 고객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M-STOCK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로그인, 국내/해외 주식 매수, 적립식 투자 등의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매달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미래에셋증권.

O...미래에셋증권 ‘혜택’서비스 30만 가입자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M-STOCK 이용에 따라 상품 응모권, 스탁마일리지 등을 지급하는 ‘혜택’ 서비스 가입자가 출시 이후 50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혜택’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MTS인 M-STOCK에서의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통해 고객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M-STOCK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로그인, 국내/해외 주식 매수, 적립식 투자 등의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매달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투자를 재미있게 경험해 보고, 새로운 투자 경험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

10월에는 ‘테슬라 주식 받기’, ‘스탁마일리지’, ‘아이폰 15 Pro’, ‘말본x오쏘몰 골프레디백 받기’ 등의 상품에 응모가 가능하며 기간 내 무한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현재 가입자 중 70% 이상의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에 응모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 주식 받기’ 상품에는 200만 개 이상의 상품 응모권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매월 색다른 미션과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들의 투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나갈 예정이다.

혜택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M-STOCK에서 ‘혜택’ 메뉴로 진입하여 가입 후 미션과 응모 상품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우리금융재단.

O...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를 만들어 간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We풍당당 자립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6월부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을 통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자산형성을 위한 금융교육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We풍당당 자립키트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운영하며, 자립생활안내서를 비롯해 당장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생활 필수 가전을 꾸러미로 엮어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제공한다. 올해 아동 보호시설을 퇴소하여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청년이라면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와 전국 17개 자립 지원전담기관에서 ‘We풍당당 자립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든든한 이웃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O...‘한달적금’ MZ재테크족에 인기 ‘후끈’…누적 계좌수 44만 좌 돌파

카카오뱅크는 지난 23일 출시된 ‘한달적금’ 누적 계좌 개설 수가 44만 좌(26일 기준)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체 고객 중 20대/30대 비중이 절반을 넘어 MZ 재테크 족에 인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한달적금’ 보유고객 수 기준 연령 별 고객 비중은 10대 2%, 20대 29.2%, 30대 32.3%, 40대 24.7%, 50대 이상 11.9%로 집계됐다. 20대와 30대 고객에 이어 40대 50대 이상의 고객 비중도 35%를 넘겨 중장년 고객 역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대/30대 등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은 ‘한달적금’의 금리 혜택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기본 금리 연 2.5%에 매일 적금을 납입할 때 마다 우대금리(0.1%포인트)를 제공하고 5회/10회/15회/20회/25회/31회 등 최대 6회의 보너스 우대금리 제공으로 최고 연 8.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좌 당 하루 평균 ‘한달적금’ 입금액은 26일 기준 2만 3,994원으로 분석됐다. ‘한달적금’은 31일 동안 매일 100원부터 3만 원까지 1원 단위로 납입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 당 동시에 최대 3개까지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한달적금’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를 기념하며 적금 납입 과정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춘식이 캐릭터를 활용한 서비스 소개영상과 함께 26일부터 ‘한달적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가입자 중 1만 명, 11월 2일부터 11월 8일 가입자 중 1만 명, 11월 9일부터 11월 15일 가입자 중 1만 명,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 가입자 중 1만 명을 추첨하여 ‘적금 시작 지원금’ 3,100원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한달적금’ 가입만 하면 자동 응모되며 ‘한달적금’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한달적금은 적금에 재미를 더한 상품으로 20대/30대 뿐 아니라 중장년층 등 전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달적금 계좌 개설로 이벤트 참여는 물론 새로운 적금 습관을 만드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DGB대구은행, 포항 CEO포럼 개최

DGB대구은행은 26일(목) 오전 포스코국제관 그랜드볼룸에서 ‘제22회 포항CEO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와 공동으로 개최된 본 포럼에는 포항지역 주요기관장 및 포항상의 회원사 대표, 지역기업 CEO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소멸의 문제와 미래 국가경쟁력 저하와 직결된 사회적 이슈로 지역소재 기업의 미래생존을 위해선 CEO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관심 사안이라고 생각해 본 강의를 진행했다”는 배경을 밝히면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CEO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는 의미있는 강연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에 DGB대구은행이 지역 기업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지역경제 현안 논의 및 최신 경영정보 공유를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대구, 포항, 구미, 경산, 김천 지역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CEO포럼을 개최해 지역기업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ISA 절세 이벤트.

O...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ISA 절세 이벤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2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ISA 절세미인 세금지킴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신규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뱅키스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ELS)에 100만원 이상 투자하면 백화점 상품권 5천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중개형ISA 입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소 1만원권부터 최대 10만원권까지 지급한다. 다만, 앞선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와 입금 이벤트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한편,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배당 및 이자소득 중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를 적용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하지 않아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나희재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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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바디 2023-10-28 22:21:08
원하던 취지의 기사는 아니지만 이 기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폭넓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