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카카오페이-11번가, 온라인 결제 및 다양한 협력 위한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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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카카오페이-11번가, 온라인 결제 및 다양한 협력 위한 업무 제휴
  • 강기훈 기자
  • 승인 2023.10.25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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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우리나라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온라인 결제 및 다양한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양사는 11번가에서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와 11번가는 10월 24일 오후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혜택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금융사로는 최초 인증 획득입니다. 카카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받은 인공지능(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AI 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AI 시스템과 관련된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신분증 인식 및 셀카 인증 등 AI가 활용되고 있는 분야에서 체계적인 AI 리스크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으로 신뢰성있는 AI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카카오페이-11번가, 온라인 결제 및 다양한 협력 위한 업무 제휴

카카오페이가 우리나라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온라인 결제 및 다양한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그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양사는 11번가에서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와 11번가는 10월 24일 오후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혜택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제휴를 위해서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와 11번가 안정은 대표 및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협력을 기반으로 할인 및 리워드 프로모션, 보험 제휴 등 폭넓은 분야로 논의를 확장해 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11번가 오픈마켓 플랫폼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탑재되며,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그랜드 11절’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11번가와의 업무 제휴는 카카오페이의 결제 생태계 강화 전략에 따라 추진됐다. 카카오페이는 주요 커머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결제에서 편의성과 혜택을 높여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결제 서비스를 넘어 결제 생태계로 확장하여 사용자들의 일상 속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 온라인 결제는 카카오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종합/전문몰 ▲ 패션/잡화몰 ▲ 화장품/뷰티몰 ▲ 여행/티켓/문화몰 ▲ 디지털컨텐츠몰과 같은 다방면의 국내 결제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의 결제 경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안정은 11번가 대표는 “카카오페이의 결제 서비스를 통해 11번가 고객들의 쇼핑 경험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결실로 맺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인 11번가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금융권 최초 국제표준 인공지능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 획득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사로는 최초 인증 획득이다. 카카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받은 인공지능(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AI 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AI 시스템과 관련된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뱅크는 신분증 인식 및 셀카 인증 등 AI가 활용되고 있는 분야에서 체계적인 AI 리스크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으로 신뢰성있는 AI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서비스에 신뢰 가능한 AI 도입을 위해 AI 윤리원칙을 수립하고, 위험관리정책을 세우는 등 신뢰 가능한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서비스 기획·설계 단계부터 개발, 도입 및 운영, 모니터링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향후 AI관련 서비스를 도입할 때 각 부서의 자체적인 기준이 아닌 카카오뱅크의 표준화된 정책과 절차에 따라 AI서비스 도입 및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는 AI를 활용한 영상처리, 의사결정모형, 데이터 생성기술, 블록체인, 오픈소스, 오픈데이터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이미지 처리 AI 분야의 국제 학술대회에서 안면 위변조 탐지 기술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AI 관련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AI를 활용한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기술 고도화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캐피탈, 제8회 금융의 날 혁신금융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

IBK캐피탈은 지난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유공자로 선정되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제8회를 맞은 금융의 날은 1964년부터 이어온 “저축의 날”을 확대·개편한 법정기념일로, 이번 기념식은 금융 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를 포상하고 금융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IBK캐피탈은 1986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거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창업을 장려하고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초 창업투자전문회사로 설립되었다. 지난 5년 간 총 21조 2,816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투융자를 지원해왔으며, 특히 투자 부문에 있어서는 지난해 말 기준 총 65개, 1조 8,772억원 규모 펀드 운용 중에 있다.

IBK캐피탈은 그간 업력을 바탕으로 업권을 선도하여 투자시장 활성화와 자금 중개기능 수행에 앞장서 왔으며, 민간 취약 분야 및 정부 육성 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지속해 온 결과 이번 기념식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정부 차원의 경제 전환 움직임에도 적극 동참해오며 ICT, 바이오·헬스케어, 첨단소재·부품 등 관련 산업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기업의 기술력 고도화 및 미래 혁신산업 육성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IBK캐피탈이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민간 취약 분야 자금공급 역할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나, 4년 만에 한 단계 높은 훈격의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높였다.

함석호 대표이사는 “우리 IBK캐피탈이 198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축적해온 중소벤처기업 성장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혁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대한민국 경쟁력을 견인한다는 믿음을 갖고, 일시적인 자금 조달 어려움을 겪는 유망 기업들의 활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DEX 미국반도체MV, 국내 상장 반도체 ETF 中 수익률 1위

삼성자산운용은 25일,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국내에 상장한 반도체 ETF 중 최근 1년, 2년 수익률, 상장(2021년 6월) 이후 수익률 모두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미국에 상장된 대표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종합적으로 투자하며 미국의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이 ETF의 최근 2년 수익률은 23.4%로 국내 상장한 반도체 ETF 중 1위이며,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49.9%로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수익률을 나타낸 이유는 AI 반도체 관련 수혜 종목인 엔비디아 등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ODEX 미국반도체MV의 기초지수인 ‘MV 반도체지수(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는 종목 최대 한도가 유사 지수 대비 높아 산업을 주도하는 리딩 기업을 높은 수준으로 편입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지수는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반에크 반도체(SMH)가 추종하는 기초지수다. SMH ETF는 지난 2011년 12월 상장한 약 12조 5천억원 규모의 미국 최대 반도체 ETF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사용하는 SOXQ ETF에 비해 약 66배 이상 큰 규모다.

KODEX 미국반도체MV가 상장한 2021년 6월 30일 이후 MV반도체지수 수익률은 11.38%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지수)의 2.16%를 9.22%p 크게 상회하고 있다.

한편, SMH ETF는 총 보수가 연 0.35% 수준이지만 KODEX 미국반도체MV는 연 0.09%다. 약 1/4 수준의 비용으로 미국 대표 반도체 ETF와 유사한 성과의 상품을 국내 시장에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셈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국내 상장한 반도체 ETF 중 최근 1년, 2년 수익률은 물론 상장 이후 수익률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 ETF는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약 1/4 수준의 낮은 보수로 투자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반도체 ETF 상품”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법인, IFC로부터 6천만 달러 투자 유치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법인 ‘신한파이낸스’가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이하 ‘IFC’)로부터 6천만 달러(원화 약 810억 원)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 조인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모미나 아이자주딘(Momina Aijazuddin) IFC MCT(중동, 중앙아시아, 튀르키예 지역) 금융기관그룹 담당 수석대표가 비대면 랜선방식으로 진행했다.

IFC는 세계은행(World Bank)그룹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으로 지난 해 약 10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약 437억 달러(59조원)의 민간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조달은 지난 5월 신한금융그룹과 IFC가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첫 사례이다. 신한파이낸스가 IFC로부터 차량 금융 시장 성장세와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시장 금리에 비해 저렴하게 5년 만기로 자금조달한 만큼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파이낸스는 6천만 달러 중에서 2천만 달러를 우선 조달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량 금융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고, 금융 접근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여성 소유 중소기업을 위한 상품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한파이낸스는 신한카드의 첫 해외 법인으로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뒤 카자흐스탄 3대 핵심 도시인 알마티, 아스타나, 쉼켄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등 소매 대출 상품을 취급하며 현지 230여개 소매 대출 금융사 중 5위 수준으로 성장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IFC와 지속가능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투자 및 사업개발 확대, 신흥국에서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흥 시장의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확대는 물론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달은 IF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국제기구로부터 차입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IFC와 함께 지속가능금융 활성화를 위한 사업개발 확대 등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특가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TV, 스마트폰, 명품 대상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11월 15일까지 LG전자 55/65/75/86인치 TV 대상 최대 50% 할인, 50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캐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31일까지는 삼성전자 갤럭시 자급제 스마트폰 대상 최대 10%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착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갤럭시Z플립 256/512GB △갤럭시Z폴드 256/512GB △갤럭시S23 256GB △갤럭시A24 128GB △갤럭시A34 128GB이다.

또, 11월 30일까지 구찌 가방, 지갑, 시계, 액세서리 대상 최대 57%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는 샤넬, 버버리 스카프 기획전을 열고 최대 36%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프리미엄 가전, 디지털 제품, 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월 결제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벤트로 고객의 결제 부담을 한 번 더 낮췄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제품 구매 방법을 찾는 고객이 많은데, 환승프로젝트는 큰 지출에 대한 부담 없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가전/스마트폰/스피커/골프용품/명품 등에 장기 무이자 할부, 중고 제품 반납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품가 일부를 최대 50개월의 무이자 할부 기간 동안 나눠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어 고객의 월 결제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환승프로젝트 전용 ‘LOCA 환승카드’를 이용하면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5만원 한도로 월 결제 금액이 캐시백 돼, 더욱 부담 없는 구매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 KB Pay 이벤트 챗 GPT에게 질문해보세요

KB국민카드가 AI 전문기업인 스켈터랩스와 협업을 통해 챗 GPT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벤트 Q&AI’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최신 AI기술 챗 GPT(GPT-3)를 활용해 KB국민카드 이벤트 정보를 대화형식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질의에 맞는 적절한 이벤트를 쉽고 빠르게 알려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KB Pay 전체메뉴 > 이벤트 > 이벤트 Q&AI’에서 질문을 하면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관심있는 특정 키워드를 포함해 질문하면 키워드와 관련된 대표적인 이벤트가 제시되며, 추가적인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질문은 1일 최대 10회 가능하며, 베타 서비스로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단, 개인화 이벤트를 포함한 일부 이벤트는 안내 대상에서 제외되며,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 입력은 금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AI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최신 AI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경험 제공하면서 KB Pay 혁신성을 제고했다”며 “앞으로도 AI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 업체와 협업을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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