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삼성증권 중개형ISA에서 채권 거래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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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삼성증권 중개형ISA에서 채권 거래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자
  • 김세연 기자
  • 승인 2023.07.1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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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중개형ISA 채권 거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으로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 장외 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매수 거래한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누적)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ISA 계좌는 만기 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해 최대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수익은 9.9%로 분리 과세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지기간은 3년입니다. 본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엠팝'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카카오뱅크가 '개인금고'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개인금고는 개인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일상 비밀번호, 이미지 , 동영상, 음성파일 등 다양한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보관된 정보의 민감도에 따라 박스별로 추가 인증수단을 설정해 보안 강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습니다. 개인금고 서비스로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정보를 보관하고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삼성증권 중개형ISA에서 채권 거래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자!

삼성증권이 중개형ISA 계좌에서 온라인(mPOP)으로 국내 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채권거래' 이벤트는 총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며,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으로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 장외 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매수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누적)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중개형ISA 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은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9천만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ISA 계좌는 만기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수익은 9.9%로 분리 과세가 적용되어 재테크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계좌이다. (유지기간 : 3년)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소득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근로 소득이 있다면 15세에서 19세 미만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계좌수는 6월말 기준 95만개를 넘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계좌수를 기록해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채권 거래'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카카오뱅크]

○...“이제 정보도 은행에”…카카오뱅크 ‘개인금고’ 출시

카카카오뱅크는 ‘개인금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새롭게 내놓은 ‘개인금고’는 일상의 소중한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은 물론 중요한 문서파일, 자주 잊어버리는 일상의 비밀번호 등을 이미지, 동영상, 음성파일, 텍스트, 전자문서 등 다양한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개인금고' 내 정보를 구분해서 저장할 수 있는 ‘박스’를 만들 수 있고, 원하는 이름도 붙일 수 있다.

또한 보관된 정보의 민감도에 따라 박스별로 추가 인증수단을 설정해 보안강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비교적 민감도가 낮은 ‘가족사진 박스(가칭)’는 생체 인증으로 인증하여 볼 수 있고, 중요한 정보가 담긴 ‘전세계약서 박스(가칭)’는 OTP 인증에 성공해야만 살펴볼 수 있는 등의 방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휴대전화 사진첩이나 메모장에 저장된 정보들은 휴대폰 분실 및 해킹 시 누출될 수 있는데 비해 ‘개인금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할 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도 지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금고' 서비스의 수준 높은 암호화, 보안방식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인 상태이다.

이번 서비스는 만 17세 이상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앱 내 ‘개인금고’ 메뉴에서 사용 신청할 수 있다.

○...産銀, ‘23년 하반기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7기 시작

산업은행은 「KDB NextONE」 7기에 참여할 15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 7월부터 마포 Front1에서 5개월간 ’23년 하반기 보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KDB NextONE」은 산업은행의 초기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20년 7월 출범 이후 1기부터 6기까지 총 90개 스타트업을 보육, 다수의 사업성과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이 중 43개사가 보육기간 중 약 551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특히 이 중 9개사에 대하여는 산업은행이 114억원의 직접투자를 집행하였다. 또한, 마이크로시스템(2기), 엔닷라이트(3기), 뤼튼테크놀로지스(4기) 등 4개사가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고, 아스트론시큐리티(2기), 티오더(4기) 등 3개사가 중기부 주관 2022년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금번 「KDB NextONE」 7기는 지난 6월 3주간 넥스트라운드 온라인플랫폼(nextround.kr)을 통해 총 204개 기업이 지원, 약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15개사가 최종 선발되었다.

AI(인공지능), 핀테크, 이차전지, 항공우주, 사이버보안,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기업이 선발되었으며, 업력으로는 3년 이내 초기 기업이 주력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 보육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들에게 Front1 사무공간, 전담 멘토링, IR컨설팅, 데모데이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KDB 실리콘밸리법인 등 해외 벤처 네트워크와 연계한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업별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해외 현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內 부스전시 등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실리콘밸리 법인과 싱가폴, 런던 벤처데스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K-스타트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KDB M&A컨설팅실의 맞춤형 성장전략 컨설팅과 NextRound 및 NextRise 연계 투자유치 지원 등 산업은행의 자체 혁신금융 역량을 활용하여 넥스트원 기업들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6.1~6.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23, Seoul」에서 동문 기업의 제품전시, 대기업과의 사업연계, VC 밋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KDB NextONE Zone’을 운영하였으며, 「KDB NextONE 6기 데모데이」 행사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신설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는 아스트론시큐리티(2기)와 뤼튼테크놀로지(4기)가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이준성 산업은행 부행장은 “코로나 이후 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중심축으로 나아가기 위해 산업은행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DB NextONE 뿐 아니라 KDB NextRound, NextRise 등 KDB 벤처플랫폼과 해외 네트워크 등 산은의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AI기반 뉴스레터 ‘GPT뉴스레터’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GPT뉴스레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GPT뉴스레터’는 NH투자증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서비스로, 투자자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GPT뉴스레터’는 전일 장 마감 기준 조회수 상위 10개 종목의 최근 뉴스를 주가이슈, 경영 및 재무정보, 신기술 및 경쟁력 카테고리로 분류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핵심 내용을 키워드로 추출해 투자자들이 쉽게 이슈를 파악하도록 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GPT뉴스레터를도입했다. GPT와 같은 AI를 더욱 활용하여 투자 정보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투자 경험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해 ‘GPT뉴스레터’ 서비스의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사용 경험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분석해 서비스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정보접근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WM Digital사업부 정중락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GPT뉴스레터’는 우리 회사가 AI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며, “투자자들이 증권 시장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고객 지원

교보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 고객 지원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보험료 납입 유예 등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달 11일까지 교보생명 고객PLAZA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병원 입원 등으로 창구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사진이나 팩스로 담당 FP나 FP지점장에게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금 청구서류와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서류 제출시 현지조사를 가급적 생략하고, 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보험금을 당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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