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동남아시장 수출 발판 다진다...필리핀 국제 방산전시회 ‘ADAS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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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동남아시장 수출 발판 다진다...필리핀 국제 방산전시회 ‘ADAS 2022’ 참가
  • 김의철 기자
  • 승인 2022.04.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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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 청상어, 해궁 등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수상함용 유도·수중무기 등 선보여
[사진=LIG넥스원]
 ‘ADAS 2022’에 참가한 LIG넥스원 부스 모습 [사진=LIG넥스원]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에 따라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마케팅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의 팽창정책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동남아시아시장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ADAS 2022에 참가해 현지 군(軍) 현대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장비 등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 경어뢰 ‘청상어’,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 ‘해궁’, 130mm 유도로켓 ‘비룡’ 등 수상함용 유도·수중무기를 비롯해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 II’ 등 현지 방산 환경과 국방정책에 부합하는 수출 전략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TMMR’, 국지방공레이다, 통합 소나 체계 등의 감시정찰·통신장비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지난 2008년부터 인도네시아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여해온 LIG넥스원은 2018년에는 필리핀, 지난 3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첫 참가하는 등 동남아 수주마케팅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D&S 2022에도 처음 참가해 K방산의 우수한 기술역량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세계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시장 개척과 방산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는 첨단 무기체계가 필리핀의 군 현대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동남아 시장에서 K방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의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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