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날] 동화약품, 늘어난 야외활동에 세균 감염주의보...긁히고 베인 상처엔 후~
상태바
[가정의 날] 동화약품, 늘어난 야외활동에 세균 감염주의보...긁히고 베인 상처엔 후~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1.05.26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정의 달 맞아 야외활동 증가...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세균 감염 주의해야
- 동화약품 후시딘, 높은 항균 효과로 흉터 예방 탁월
- 연고, 밴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보로 소비자 치료 편의 도모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등산이나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거나 유원지, 놀이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랫동안 실내 활동이 많았던 만큼 따뜻해진 날씨에 봄 나들이를 즐기고자 하는 인원이 늘어난 것이다. 

늘어난 활동량으로 예상치 못하게 부상을 당하거나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가볍게 긁히거나 베인 상처는 흐르는 물에 상처를 잘 씻어내고 즉시 치료해 흉터가 남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상처 났을 때 가장 먼저 바르는 대표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상처가 나면 가장 먼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소독을 하거나 항생제를 사용해 세균 감염을 막아주어야 한다. 

또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흉터를 남기지 않으려면 빠른 처치를 통해 상처 부위가 감염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높은 항균 효과로 흉터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상처 치료제다. 
 

[사진=동화약품]

후시딘은 퓨시드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연쇄구균에 강력한 살균 효과를 보이며 2차 감염을 예방,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흉터 발생을 최소화한다. 

독특한 분자구조로 피부 침투력이 탁월해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신속하게 치료하여 딱지 위에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발육장애·부신억제와 같은 부작용 우려가 거의 없어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와 미숙아를 제외한 아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연고, 밴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보해 소비자 치료 편의 향상

동화약품 후시딘은 연고 이외에도 겔, 밴드 등 다양한 제형과 용량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해 상처 부위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후시딘 밴드는 흉터 예방은 물론 항균 효과까지 갖춘 스마트한 습윤 밴드다.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해 딱지가 생긴 후에도 딱지를 보호하고 흉터 없이 상처가 치유되도록 돕는다. 

후시딘연고 3.0g은 기존 튜브형 후시딘 연고를 1회 사용 분량(0.25gx12개) 0.25g 파우치 포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 후시딘 겔은 끈적임 때문에 연고를 바르기 어려운 얼굴이나 체모 부위에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으며, 후시딘 히드로 크림은 항염·항알레르기·항소양 기능이 있어 습진, 아토피 등 보다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 가능하다. 

  

후시딘 겔 튜브[사진=동화약품]

어린이 눈높이 맞춘 생활 안전 캠페인 통해 건강한 성장 돕는 후시딘

후시딘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사 캐릭터 '동화 패밀리'를 활용한 인형극으로 생활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과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1980년 출시 이후 약 4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후시딘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 상승한 210억(자체실적 기준)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상처치료제 관련 시장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후시딘 전 제품군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