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총 2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올해 8회차 마지막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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