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전에 150여대 출전... 자동차 동호인 대상 프로그램도 예정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오는 27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또 전국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물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을 하는 ‘짐카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됐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모터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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