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물량 출회로 하락 출발 하였으나 FOMC 회의를 앞두고 정책 완화 기대에 반등,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6포인트(-0.04%) 내린 2178.53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억원, 248억원의 동반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홀로 204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상승종목수는 363, 보합 102, 하락종목수 426개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08포인트(0.01%) 오른 753.05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억원, 127억원의 동반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개인만 607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상승종목수 552, 보합 126, 하락종목수 610개다
업종별로는 전기유틸리티(-2.14%), 항공사(-1.25%), 자동차(-0.68%) 등이 약세를 보였고 창업투자(2.48%), 통신장비(1.51%), 건설(1.06%) 등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현대차(-0.40%), 한국전력(-2.32%) 등이 내렸고 삼성전자(0.11%), LG화학(0.68%), 셀트리온(1.00%)등은 올랐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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