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절세미인을 아내로" 모바일 SRPG ‘아가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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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절세미인을 아내로" 모바일 SRPG ‘아가씨’ 출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10.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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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가 절세미녀를 아내로 맞이할 수 있는 모바일 SRPG '아가씨'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SRPG '아가씨'의 핵심 재미 포인트는 2가지다. 무과금 유저도 꾸준히 접속하기만 하면 '내정'과 '전투' 등 삼국지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막힘 없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절세미인들과 결혼하여 자녀도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육성의 재미다.

'아가씨'는 관직에 올라 간신을 처단하고, 부조리를 바로 잡아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권선징악 SRPG다. 무력, 지력, 정치, 매력 등 특색 있는 문객을 전략적으로 활용, 내부의 적과 외래 침략자를 물리쳐야 한다.

황진이, 어우동, 장녹수, 장희빈 등 '절세미녀'를 아내로 맞아 자녀도 낳고, 화목을 가정을 꾸리는 '미인' 및 '자녀'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다른 미녀를 상봉할 수 '랜덤' 요소와 친밀도를 높여 아내로 맞이하는 '연애시뮬레이션' 적인 요소가 주목을 끈다.

‘아가씨’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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