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2018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언리얼 엔진 기술 강연
상태바
에픽게임즈, '2018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언리얼 엔진 기술 강연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8.13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상상산업포럼은 상상산업 관계자들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가상현실 등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작되는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가 주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디벨로퍼 릴레이션 리드(Developer Relations Lead)인 신광섭 차장이 ‘리얼타임 렌더링이 디지털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할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로그원’, ‘혹성탈출: 종의 전쟁’,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버디 VR, 이케아 플레이스 AR 앱 등 게임 외에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된 언리얼 엔진의 사례를 중심으로,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이 가져온 혁신적인 생산성과 발전, 그리고 향후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끼칠 수 있는 3D 게임엔진의 영향력 및 기대효과를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2018 서울상상산업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 거장들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