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4월 25일 수요일 서울 본사에서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홍보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커피베이를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 커피베이는 지난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수 백 명의 지원서를 접수하여 최종 서포터즈 인원을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커피베이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PT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 계획 발표와 MD 상품 증정, 인기 베이커리 시식 그리고 직영 매장 견학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된 커피베이 서포터즈 2기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커피베이의 다양한 신메뉴와 상품을 발 빠르게 만나보는 것은 물론 본사 아카데미에서의 커피 교육을 포함해 커피베이 브랜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커피베이 멤버스 앱 충전금 20만원을 활동비로 제공하며 활동을 모두 마친 이들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서포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커피 전문점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서포터즈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도 고객의 소리를 가깝게 듣고 전국 가맹점 홍보에 좋은 영향을 불러오기를 기대한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전국 4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는 최근 화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제작지원 진행 중이다. 또한 해당 비용을 가맹점주의 비용 분담금 없이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마케팅 지원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평 기준 4.0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비와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베이는 5월과 6월 서울 가맹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