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이태영 연구원은 종근당이 지난해 4분기 매출 2439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달성하는 등 시장 전망치를 만족했다고 5일 분석했다.
종근당은 같은 기간 기존 제품과 신제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은 12% 증가했으나, 광고 선전비 증가,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종근당은 올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새로운 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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