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업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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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팔 걷어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12.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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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금투협 회장 등 금융투자업계 대표, 대회조직委와 기부 협약 체결
(왼쪽부터)강성범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부문 대표,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금융투자업계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들이 이희범 대회 조직위원회원장과 평창에서 기부협약을 21일 체결한 것.

이날 황영기 회장은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올림픽 개폐회식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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