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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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 허재영 기자
  • 승인 2016.1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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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 TV 영예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모두 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LG 올레드 TV가 ▲완벽한 블랙을 바탕으로 구현하는 생생한 화질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음향 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는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IT, AV 등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11개 부문에서 21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은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총 6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세탁기∙건조기 패키지는 트윈워시와 건조기의 디자인이 동일하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CTA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의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디스플레이’, ‘생활가전’, ‘휴대폰’ 등 총 28개 부문에서 기술,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수상 제품들 가운데 각 부문별 최고 제품에는 ‘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부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한 발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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