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10월 안에 맥북프로와 맥북에어가 출시될 예정이다. 포브스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새로운 15.4인치의 맥북프로와 13인치 버전의 맥북 에어가 이달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믿을만한 소식통 등을 인용해 "2분기에 시작된 생산라인이 새로운 맥북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단장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일본 IT 매체 마코타카라는 11인치 맥북 에어가 단종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 12인치 맥북에 의해 소비자들의 요구가 만족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이어서 새로운 시리즈의 맥북은 USB-C 포트(선더볼트3)를 지원하며 전통적인 USB-A포트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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