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중 사장 "삼성전자, 연내 추가 조직개편 없을 것"
상태바
김종중 사장 "삼성전자, 연내 추가 조직개편 없을 것"
  • 녹색경제
  • 승인 2014.10.2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중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은 올 연말까지 삼성전자에 추가적인 조직개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중 사장은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 앞서 삼성전자의 추가 조직개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모바일(IM) 부문의 무선사업부 임직원 500여명을 소프트웨어센터, 네트워크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로 재배치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도 서초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경영지원실 소속 1000여명 중 15% 가량을 수원사업장 등 현장에 배치했다. 이들 인력은 무선, 영상디스플레이, 부품·소재(DS)사업부문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경제  jwycp@hanmail.net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