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주)에 대한 채권행사 유예기한을 종전 12월 28일에서 내달 1월 28일로 연장키로 22일 결정했다.
산업은행은 채권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금호타이어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회생하고 지역경제와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채권단은 현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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