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앱, 출시 6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 돌파
상태바
'U+프로야구' 앱, 출시 6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 돌파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10.2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출시...다양한 기능으로 야구팬들 호평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가 출시 6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누적 이용자가 출시 6개월 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가 출시 6개월 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한국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출시된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對)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차별화된 6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해 야구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100만 돌파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꼽았다.
 
‘U+프로야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및 동남아권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권 등 총 190여개 국가로 휴가지로 각광 받는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함은 물론 핵심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북미·남미, 중국 제외)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10월 27일까지 ‘2017년 프로야구 우승팀 맞추고 경품 받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U+ 프로야구’ 앱에서 참여 가능하고 우승팀을 맞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유니폼 20장, 스타벅스 쿠폰 100장 등을 제공한다.
 
U+프로야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현재는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서비스 개발에 적용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100만 돌파의 주 요인인 것으로 관측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