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천 문학구장서 증강현실(AR) 활용해 실시간으로 선수 기록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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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천 문학구장서 증강현실(AR) 활용해 실시간으로 선수 기록 본다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10.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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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앱 '플레이 어드벤처' 출시...5위 SK와이번스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시부터 사용 가능

SK텔레콤이 프로야구구단 SK와이번스와 함께 야구장에서 증강현실(AR)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플레이 어드벤처(Play Adventur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K와이번스 홈 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구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앱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AR 게임과 실시간 선수 정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의 '플레이 어드벤처' 앱 사용 화면 <사진제공=SK텔레콤>

야구 경기 진행중에 AR 중계를 선택하고 타석을 비추면 타석에 있는 타자의 타율, 출루율 등의 정보를, 마운드를 비추면 구질 정보와 현재 타자와의 전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1, 3루 상단 전광판이나 메인 전광판을 비추면 AR 광고가 나타난다. 

또 야구장 안팎에 있는 SK와이번스 선수들을 찾아내 이들을 상대로 직접 타자나 투수가 돼 플레이하는 AR 게임도 제공한다. 게임에서 이길때마다 선수 카드가 발급되고, 이기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카드도 업그레이드 되는 방식이다. 선수카드는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고 포인트가 많으면 월별 이벤트 우선권도 주어진다. 

SK텔레콤의 '플레이 어드벤처' 앱 사용 화면 <사진제공=SK텔레콤>

'플레이 어드벤처'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타디움 사업의 하나로 6월에 개발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별도로 내려받거나 SK와이번스 공식 앱인 '플레이 위드'에서 AR 정보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SK와이번스는 올해 정규시즌 5위에 올라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4위 NC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선다. 5위팀이 1차전 승리시 2차전이 열린다. SK와이번스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2승을 거둬야 한다. 4위팀은 1승, 혹은 1무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SK와이번스가 이날(5일)부터 고척돔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할 경우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경기부터 '플레이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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