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국가대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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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국가대표 출국!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08.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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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첫 국가대표들이 1일 출국, 아시아 정상 등극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1일(화) 밝혔다.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들은 플래시앤트(Flashant)와 리볼트(Revolt)로 지난 6월 말에 열렸던 선발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팀들이다.

 

이번 대회 대진표는 지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CFGI) 대진표와 함께 발표된 바 있다. 국가 안배를 통해 한국의 두 팀은 A조 2번 시드에 플래시앤트가, B조 4번 시드에 리볼트가 각각 배정됐다. 두 팀은 모두 1차전에서 태국 팀들과 맞붙어 승리로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시앤트는 3일 A조 예선에 출전해 빌런(VILLAN)과 처음 상대하며, 리볼트는 4일 B조 예선에서 메탈(METAL)과 각각 상대한다. 조별 예선을 통과할 경우 4일 오후에 진행되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으며, 4강 승리시 6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결승전까지 치를 수 있다.

 

한편, 이번 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은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최강팀들이 맞붙는 CFGI와 동시에 개최된다. 세계 최초로 하나의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국제 e스포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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