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모바일' 첫선, 성공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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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모바일' 첫선, 성공 이유 3가지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07.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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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하의 포트폴리오, 블리치의 인지도, 라인의 유저풀

'갓오브하이스쿨'을 선보인 바 있는 와이디온라인이 이번에는 '블리치' IP를 가지고 일본 시장에 도전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BLEACH)'를 '라인블리치: 파라다이스 로스트'라는 이름의 모바일게임으로 올 하반기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 

블리치는 일본 내 9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는 대형 IP로, 국내 대표웹툰 '갓오브하이스클'에 이어 '외모지상주의'와 '노블레스' 라인업에 이어 선보이는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IP 타이틀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갓오브하이스쿨'의 성공으로 검증된 ▲ 와이디온라인의 IP게임 연출력과 개발 역량 ▲ 애니메이션 IP '블리치'의 높은 인지도 ▲ 라인의 서비스 역량과 대규모 유저풀을 핵심 성공 요소로 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신상철 대표이사는 “'라인 블리치'는 자사의 IP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완성도 높은 대작이 될 것"이라며, "원작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게임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인은 금일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원작의 감동을 재현한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라인 블리치’의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출시 전까지 2017년 하반기 iOS와 안드로이드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중이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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