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KB국민은행, 새 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키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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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KB국민은행, 새 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키트 선물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4.04.0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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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새학기를 맞아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키트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입니다.

NH농협은행이 개인형 IRP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수익률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인형 IRP로 미래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대상은 ▲(대면/비대면)개인형IRP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기존 개인형IRP 운용중인 상품을 저축은행 정기예금 또는 원리금비보장상품으로 10만원 이상 교체매매 신청한 고객입니다. NH스마트/인터넷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능합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KB국민은행, 새 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키트 선물
KB국민은행, 새 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키트 선물

○...KB국민은행, 새 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키트 선물

KB국민은행이 새 학기를 맞이한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학습키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엽서를 선물한다.

이번 활동은 KB국민은행이 올해 추진 중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은 지난 30일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과 비타민 젤리, 휴대용 텀블러, 신발 주머니 등을 담은 학습키트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담은 엽서도 직접 작성했다. 학습키트 및 엽서는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 200명의 아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은 “가족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학습키트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희망찬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 ▲지원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19년간 20만 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개인형IRP로 미래쌓기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인형IRP 신규고객 창출 및 수익률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개인형IRP로 미래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대면/비대면)개인형IRP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기존 개인형IRP 운용중인 상품을 저축은행 정기예금 또는 원리금비보장상품으로 10만원 이상 교체매매 신청한 고객이며, NH스마트/인터넷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스타벅스 오늘도 달콤하게(ICE)세트’(900명)을 제공한다.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은“개인형IRP를 직접 관리해보는 경험을 가져봄으로써 고객들의 노후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응모 대상 세부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농협 인터넷/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다, 전북은행과 ‘1금융권 최초’ 비대면 자동차 담보대출 선보여
핀다, 전북은행과 ‘1금융권 최초’ 비대면 자동차 담보대출 선보여

○...핀다, 전북은행과 ‘1금융권 최초’ 비대면 자동차 담보대출 선보여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전북은행과 손잡고 1금융권 중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을 핀다 앱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리즈C 투자 유치를 통해 JB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양사 간 이뤄진 협업의 첫 결실인 셈이다.

핀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북은행 ‘JB 자동차 담보대출’은 1금융권 최초의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 신용만으로는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금리 조건이 높을 경우, 내 차의 자산가치를 담보로 설정해 더 좋은 조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핀다와 JB금융그룹이 사용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여 선보인 첫 상품이기도 하다.

핀다는 비대면 전용 상품 ‘JB 자동차 담보대출’을 신청한 사용자들에게 원스톱 대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핀다 앱에서 차량번호와 소득 및 직업만 입력하면 24시간 365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한도조회부터 신청,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만 25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최소 1년부터 최대 9년이다.

이 상품의 최저 금리는 7.92%로 카드론보다 저렴하고 시중은행의 신용대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도는 차량 시세의 80% 이내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300만 원부터 최대 8,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차량 감정가액은 500만원 이상이고 최초 등록일이 10년 이하인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차량 연식과 대출 기간을 합산했을 때 15년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자동차 대출 시장은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인터넷은행까지 뛰어드는 등 판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주담대 상품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조건의 대출 조건을 만들 수 있을지 전략적 파트너인 JB와 오랫동안 준비한 결과물이다. 핀다는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제일 좋은 조건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유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상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에도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핀다는 전북은행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 오픈을 기념해 ‘한 달 이자 0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월 추첨을 통해 11명을 선정하여 한 달 이자를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핀다 앱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출시

카카오뱅크는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말까지 보증료 절반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금융에도 앞장선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보증서대출 상품으로, 최대 4%p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이 산정한 대출 금리가 연 5%일 때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금리가 연 3%p면 고객이 실제 내는 금리는 연 2%가 된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상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번의 조회를 통해 고객별로 신청 가능한 보증서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상품에는 '이자지원' 뱃지가 그려져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모든 보증서대출은 100% 비대면으로 구현되어 보증재단 방문 없이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출시를 위해 손잡은 지역 신용보증재단은 광주·부산·인천·경북·대전·전남·세종 신용보증재단으로 총 7개다. 해당 지역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고객들만 이자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자지원 규모는 최소 1.5%p에서 최대 4%p까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보증료 지원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실행한 고객에게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실행해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은 기존 고객들도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실행할 경우 한 번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 실행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구현한 보증서대출을 출시하고 보증료의 절반을 지원해 고객 1인당 평균 25만 원의 보증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에 앞장섰다. 카카오뱅크는 현재까지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41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약 6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소상공인의 비융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등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눈에 돌아보는 토스 단말기 1년
한 눈에 돌아보는 토스 단말기 1년

○...토스 단말기, 출시 1년 만에 가맹점 3만개 돌파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자사 결제 단말기 보급 가맹점 수가 3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토스 프론트’와 ‘토스 터미널’로 구성된 ‘토스 단말기’, 전용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를 출시한지 약 1년 만의 성과다.

이는 매월 평균 2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한 것으로 특히 최근 6개월 월 평균 신규 가맹점은 3675개에 달한다. 월 3만 6000개로 추산되는 신규 가맹점 시장의 10.2%에 해당하는 수치다. 1년간 누적 결제 건수는 4200만 건, 누적 결제액은 1조 500억 원을 넘었다. 3만여 가맹점은 음식점, 커피음료점, 뷰티 업종 순으로 많았다. 토스플레이스는 그간의 성과와 통계치를 담은 인포그래픽 ‘한 눈에 돌아보는 토스 단말기 1년’을 공개했다.

올해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 3월 한 달간 ‘토스 단말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배 이상 늘었다. 월 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한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신용카드가 보급된 이후 수십년간 변화 없던 단말기 시장에 유례없는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다는 평가다.

토스플레이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토스 단말기를 활용한 10여 개의 ‘올인원’ 부가 서비스로 ‘매장 관리의 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가맹점의 니즈를 꾸준히 분석해 작년 5월 선보인 ‘키오스크 모드’가 대표적이다. 기존에는 별도의 키오스크 전용 장비를 설치해야 했다면, 토스 단말기는 간단한 모드 전환만으로 키오스크 기능을 제공한다. 미성년자 출입에 제한이 있는 매장은 토스 단말기로 '신분증 검사 모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토스플레이스는 각 가맹점 특성에 맞는 올인원 서비스를 올해 더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다매장・프랜차이즈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고 지난달부터 테스트 중이다. 미용 분야 고객관리 프로그램과의 연동을 시작으로 각 업종별 특화 솔루션과의 연동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토스 단말기 하나로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결제, 적립, 매장 관리, 마케팅 등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1주년을 기념해 제품 특징을 담은 브랜드 영상 ‘요즘 매장, 요즘 결제. 토스 단말기’를 토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키오스크 모드’편, ‘토스 오더’편, ‘화면 꾸미기’편, ‘재방문 유도 쿠폰’편, ‘모든 결제’편 등 총 5편이며, 자영업자가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토스 단말기로 해결하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영업자가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여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토스 단말기와 연동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모든 자영업자가 꼭 필요로 하는 사업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B證, 2024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KB증권은 2024년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금융소비자들에게 ‘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에 대한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고 1일(월)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여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투자정보 및 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증권 임직원들에게도 다양한 소비자 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과정을 통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꿀팁 200선’관련 보도자료 내용을 참고하여, ‘채권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등을 주제로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주요 유의사항으로 ▲발행기관이 파산 시 원금손실 가능성 ▲예금자보호대상 제외 ▲투자를 희망하는 채권상품의 위험등급이 투자자 본인의 투자성향(공격투자형·적극투자형 등)과 적합한 지 여부 ▲채권투자설명서 및 신용평가서 확인 방법 ▲시중금리의 변동 시 채권가격 변화에 따른 손실 발생 가능성 ▲단기자금으로 장기채권 투자 시 만기 불일치 등으로 매도 시 손실 발생 가능성 ▲장외채권 매수 전 판매 금융회사에 중도매도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누구든지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채권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을 위해 이번‘소비자보호의 날’행사를 준비했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영업점에서 상품 설명 및 유의사항 안내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금융 교육 컨텐츠를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5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API 주식거래 이벤트 시즌3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오픈API 플랫폼 ‘KIS 디벨로퍼스(Developers)’를 활용해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매주 코스피·코스닥 거래금액을 확인해 1억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지급하며, 10억원 이상은 5만원, 50억원 이상은 30만원, 100억원 이상은 50만원, 300억원 이상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9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수령 가능한 투자지원금은 최대 900만원으로, 이전 이벤트보다 혜택을 강화했다.

오픈API는 알고리즘, 퀀트 등 자신만의 전략을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가리킨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개발자 센터인 KIS 디벨로퍼스를 통해 국내외 주식 및 파생상품 시세 확인과 계좌 조회, 거래 주문 등 각종 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API로 제공 중이다.

KIS 디벨로퍼스에서는 각 기능별로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 문의도 가능해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 고객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시세 및 투자자 동향 등 고객이 요청하는 API를 추가하는 등 5월 말까지 200개 이상의 신규 API가 반영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선도증권사로서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픈AP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신규 API를 반영해 더욱 선진화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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