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 높은 퍼즐 게임 출시…감소한 게임 인구 증가할 수 있을까
상태바
대중성 높은 퍼즐 게임 출시…감소한 게임 인구 증가할 수 있을까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4.03.22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지도 높은 ‘쿠키런’과 ‘빨간 머리 앤’ 내세운 퍼즐 게임 출시
오 마이 앤 [사진=네오위즈]

최근 대중성이 높은 퍼즐 게임이 연속으로 출시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쿠키런 마녀의 성’을, 네오위즈는 ‘빨간 머리 앤’을 내세운 ‘오 마이 앤’을 출시한 것이다. 이 게임은 모두 유명한 캐릭터이며 퍼즐 게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쿠키런’은 게임으로 탄생한 캐릭터지만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아는 대중성을 자랑한다. ‘빨간 머리 앤’은 1908년, 소설로 출간된 이후 1억부 이상 판매됐다. 또한 1979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기 캐릭터를 사용한 퍼즐 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가볍게 즐기고 힐링 요소고 있는 퍼즐 게임답게 출시 이후 인기가 상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쿠키런 마녀의 성’과 ‘오 마이 앤’은 퍼즐 게임이지만 서로 다른 규칙을 갖고 있다. ‘오 마이 앤’은 퍼즐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치 3 게임이며 ‘쿠키런 마녀의 성’은 같은 색의 블록 2개 이상을 파괴하는 ‘탭 투 블래스트’ 방식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 [사진=데브시스터즈]

한편 게임 규칙은 다르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꾸미기 요소를 통해 캐릭터나 집을 꾸미는 것은 비슷하다. 퍼즐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꾸미기를 통해 목적성을 더 해주는 방식은 ‘로얄 매치’ 등 퍼즐 게임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최근 국내 게임 인구는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게임백서에 의하면 국내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1년만에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게임 이용률은 62.9%로 2022년 74.4%와 비교하면 1년만에 11.5%가 감소한 것이다. 

퍼즐 게임은 대중성이 높은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퍼즐 게임 특유의 재미와 인지도 높은 캐릭터를 통해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