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상반기 채용 본격화...청년인턴 채용 확대로 일자리 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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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상반기 채용 본격화...청년인턴 채용 확대로 일자리 창출 지원
  • 정수진 기자
  • 승인 2024.03.12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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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4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 돌입
이번 채용 규모 150명...작년 상반기보다 20명 감소
다만 청년인턴 채용 확대로 일자리 창출 지원할 예정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거래가 줄어듦에 따라 주요 은행들이 창구에서 대면 영업을 하는 '행원' 인력을 축소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역시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10%가량 축소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로 고객들이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횟수가 크게 줄고 있다"며 "대면 영업 인력을 무리하게 확대하기 보다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시중은행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최근 채용서류 접수를 마감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는 각각 150명, 180명이다. 지난해 상반기 채용 규모(각사 250명)보다 100명, 7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희망퇴직 규모가 전년비 20% 가까이 감소한 만큼 올해 신규 채용 여력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IBK기업은행 역시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행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 상반기 채용 규모(170명)와 비교하면 20명 감소한 수준이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로 기존 ‘디지털’ 분야에서 ‘IT’ 분야를 분리해 채용하며, 서류 접수 기간은 금일(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서류심사 이후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이 신입행원 채용을 축소했지만, 정규직 수시채용 도입과 청년인턴 채용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상반기 공개채용 외에 우수한 인재들을 적기에 모집하고자 정규직 수시채용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오는 5월경에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작년 청년인턴 700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상향된 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가점 제도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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