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가 엿보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태오’ 등 업데이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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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엿보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태오’ 등 업데이트 외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1.26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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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영웅을 추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페셜 던전, 신규 펫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담아냈는데요, 연일 순항 중인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넷마블이 돛대를 달아주는 모양새입니다. 

넥슨은 '진삼국무쌍M'에 '마초'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무기와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며 기존 '진삼국무쌍' 팬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태오’ 등 업데이트. [이미지=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태오’ 등 업데이트. [이미지=넷마블]

ㅇ..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태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구)사황 ‘태오’는 모든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근거리형 영웅이다.

‘태오’의 치명타 공격은 모든 아군에게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버프를 제공하고 자신에게 약점 공격 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한다. 액티브 스킬 ‘흑풍참’은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적용되며, 피격된 적에게 부활 불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태오’는 전투 불능이 되면 일정 시간 동안 불사 버프를 획득해 잠시 동안 전투를 지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 ‘제갈량’과 ‘자하라’가 추가됐으며, 상급 결투장, 스테이지 레이스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상급 결투장은 ‘30 vs 30’으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로 최대 10명으로 3팀을 편성해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스테이지 레이스는 본인의 최고 스테이지 갱신 시 자동으로 참가되며, 일정 시간동안 스테이지 경쟁을 진행 후 결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서버 이용자들 간의 경쟁도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편성 영웅 슬롯이 증가했다. 스테이지 한정으로 편성 영웅이 최대 10명에서 12명으로 확장됐으며 4001, 8001 스테이지에서 각각 슬롯이 1개씩 개방된다.

이 밖에도 스페셜 던전 ‘자하라 챌린저 패스’, 신규 펫 21종(레전드 15종, 유니크 4종, 에픽 2종), 프로필 4종(태오, 자하라 등), 9600까지 스테이지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진삼국무쌍 M 신규 무장 ‘마초’ 및 콘텐츠 업데이트. [이미지=넥슨]
진삼국무쌍 M 신규 무장 ‘마초’ 및 콘텐츠 업데이트. [이미지=넥슨]

ㅇ.. 넥슨은 25일 네오바즈(NeoBards)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의 신규 무장 ‘마초’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마초’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촉’ 진영의 무장으로, 풍부한 감정과 열정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창을 활용한 직선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데 강점이 있으며, 올곧은 성격과 특출난 행동력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많은 활약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전용 무기’를 추가한다. 장착 시 무기 외형이 변경되는 ‘전용 무기’는 전투에 도움되는 다양한 능력치를 제공하며, 각 무장별 고유 전법과 조합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해 다양한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는 ‘원정’ 콘텐츠를 선보인다. 각 스테이지별 최대 3개 보스를 처치해야 하며, 도전 과정에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선택하고 서브 스테이지에 입장하는 등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토리 3, 4장을 새롭게 추가했다. ‘군웅할거의 시대’를 다루는 3장은 동탁의 죽음 후, 천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란의 시기를 선보이며, 4장 ‘중원의 패자’에서는 황제를 구출한 조조, 세력을 넓히는 원소, 제후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원술의 일화가 펼쳐진다.

ERCC NFT. [이미지=네오위즈]
ERCC NFT. [이미지=네오위즈]

ㅇ..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NFT 컬렉션 ‘ERCC: Early Retired Cats Club(이하 ERCC)’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ERCC NFT는 지난 24일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의 NFT 런치패드에서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당초 오는 26일까지 NFT 민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모든 물량을 소진했다.

특히, ERCC NFT는 화제성에 힘입어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 활동이 활발한 NFT 순위를 매기는 ‘트렌딩(Trending)’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게임의 IP를 활용한 첫 NFT 민팅이 성공리에 마감됨에 따라 ‘고양이와 스프’ IP의 뛰어난 가치를 입증했다. 동시에 전 세계 ‘고양이와 스프’ 팬들은 물론, ERCC NFT 홀더들과의 커뮤니티 확장을 통해 앞으로 더욱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ERCC NFT 완판은 인텔라 X의 독자적인 지갑 서비스 ‘인텔라 X 월렛(Intella X Wallet)’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첫 NFT 민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홀더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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