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금융그룹, 지역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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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하나금융그룹, 지역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 강기훈 기자
  • 승인 2023.12.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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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입니다. 

NH농협캐피탈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NH농협캐피탈은 다양한 워라벨 프로그램운영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여 ESG를 적극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수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지역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 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혁신기업 인턴십’, ‘4050 경력인재 재취업 지원’ 등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및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2023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획득

NH농협캐피탈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가족친화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다양한 워라벨 프로그램운영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여 ESG를 적극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만족과 성장이 회사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업무 능률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서류심사와 경영진, 임직원 인터뷰를 포함한 현장심사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까지 3년간이다.

○...우리은행, 고객 중심 자산관리 실천 서약식 개최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 중심 자산관리 실천 서약식’을 갖고 고객중심 자산관리 영업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본부와 영업현장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올바른 자산관리 영업문화 정착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약 내용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신뢰받을 수 있는 상품 제공,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전문가 포트폴리오 제공, 평생 고객을 모시는 자세와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등이다.

과거 우리은행은 DLF·라임 등의 상품으로 자산관리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이 참여하는 비예금상품위원회 운영 ,리스크 사전협의 절차 의무화 등 프로세스를 강화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이슈가 불거진 홍콩H지수 관련 ELT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했던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은 “은행의 존재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라며,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고객자산을 관리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 서약식이 일회성 다짐이 아닌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영업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금까지 마련해온 안정적 자산관리영업 체계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이 되도록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스 광고 사업 월간 매출 100억원 첫 돌파, 비결은 ‘사용자 친화적 광고 개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처음으로 월간 광고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는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광고 등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전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거쳐 지난 11월 기준, 처음으로 월 매출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YoY) 200% 이상 성장한 것이다.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은 물론 일상에 필요한 모든 금융 서비스를 한 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금융 수퍼앱이다. 현재 ▲서비스 수 70여 개 ▲누적 송금액 약 423조원 ▲누적 계좌 등록 수 1억 6,000만 ▲누적 카드 등록 수 5,800만 ▲누적 대출 실행액 28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토스 광고는 약 1,530만에 달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소비 유형별 맞춤식 타깃 선정이 가능하다.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카테고리를 직접 설정하고, 27개의 대분류, 272개로 세분화된 업종 카테고리 중 선택할 수 있다. 광고 신청부터 운영, 성과까지 단일 플랫폼 내에서 단번에 확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일간 3,300만 규모의 페이지 뷰(PV) 노출이 가능한 동영상 광고를 시작으로 배너, 라이브 쇼핑, 행운퀴즈, 푸시 발송형 '머니알림' 등 사용자 친화적인 광고 상품들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광고주 또한 금융권뿐 아니라 정유사, 통신사, 게임사, 자동차 회사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토스는 월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신규 고객사의 경우 12월 광고집행 금액의 20% 페이백,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12월 추가 사용한 유상 광고비의 2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의 광고 사업은 앱 이용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광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광고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를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크리스마스 맞이 베이커리 할인 프로모션

카카오페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뚜레쥬르・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고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뚜레쥬르에서 12월 21일에서 12월 25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25,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12월 20일에서 25일 사이에 파리바게뜨에서 20,000원 이상, 파리크라상에서 35,000원 이상 결제하는 사용자들은 결제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번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통신사 등 제휴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또,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를 연동해 놓은 사용자라면 할인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CJ ONE 포인트와 해피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가족들과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성탄을 보낼 수 있도록 베이커리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기와 트렌드에 맞는 적절한 프로모션을 발굴하고 제휴사들과 협력을 늘려 사용자들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후원 위해 7천만원 기부

카카오뱅크는 연말을 맞아 마련한 송년회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조성한 기부금 7천만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 목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부터 매년 주요 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송년회에서 '동료애 카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의 송년회는 매년 새로운 기획과 구성으로 임직원들 사이에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업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동료애 카드'는 1년 동안 함께한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온라인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주고받은 카드를 한 장당 5천원의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동료애 카드' 발송 대상으로 동료 임직원이 아닌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선택할 경우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플리마켓에서는 전자기기, 가전제품, 의류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약 5백개의 물품을 판매해 성금을 모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송년회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한 성금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총 7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카카오뱅크의 기부금은 내년 초 보호종료를 앞둔 아동 10명에게 침대, 냉장고, 세탁기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가구 및 가전을 지원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도 송년회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총 2천 6백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송년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좋은 기업 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신협 '2023 사회적금융 성과공유회' 개최

신협중앙회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 연수원에서 전국 46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협 사회적 금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보인 조합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우수직원 표창, ▲신협의 사회적금융 추진현황 공유, ▲2023년 신협-협동조합 어부바 사업 사례 소개, ▲2023년 청년 등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사례 소개다.

행사는 사회적금융 우수 추진과 신협-협동조합 어부바 우수 사업에 대한 표창 시상으로 시작됐다. 신협중앙회장표창 수상자는 ▲이서영 화성우리신협 주임, ▲김동규 꿀벌신협 전무, ▲송경석 수지신협 상무, ▲홍성철 여수제일신협 전무, 총 4명이며, 황덕원 아산신협 주임과 김원겸 당진신협 주임이 충청남도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2023년 신협-협동조합 어부바 사업(이하 어부바 사업)’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협동조합 간 협동’의 원칙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증대를 위해 신협의 사업계획 공모 형태로 올해 신설됐다. 이를 통해 의료·돌봄 분야 10곳, 환경·기타 11곳의 우수모델을 발굴했다. ▲의료서비스 지원연계, ▲건강 지도자 양성, ▲방문의료, ▲돌봄, ▲자원환경, ▲지역사회, ▲장애인․에너지․유기동물, 7개 항목으로 구분된 총 21개의 어부바 사업이 실시됐으며, 24곳의 신협과 29곳의 협동조합이 참여했다.

그 중 ▲원주밝음신협과 강원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지킴이 양성 및 돌보미 운영’, ▲서울행복신협과 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리더 양성과 구강진료지원’, ▲수지 신협과 용인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어부바 평생돌봄’, ▲여수제일신협과 바다야놀자 협동조합, 데칼협동조합이 협력해 진행한 ‘해양안전교육 및 해양쓰레기 청소 사업’ 등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2023년 청년 등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에 선정된 꿈고래 사회적 협동조합의 해당 사례를 알리고, 마지막 순서로 2024년 사회적금융 거점신협의 역할 강화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는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 하기 위한 신협의 노력이 사회에 영향을 끼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경제를 이루기 위해 신협인들이 힘써 온 성과를 돌이켜 보니 그간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현재 사회적금융 거점신협 85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24개 기업에 1,796억 원의 사회적경제조직 전용상품 ‘상생협력대출’을 공급했다. 또한, 예금액의 1%를 사회적경제조직에 후원하는 착한 예금상품인 ‘사회적예탁금’ 운영으로 253억 원을 조성해 3,8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협동조합 판로 지원 누적 16.8억 원, 협동조합 창업·육성 지원 24곳, 협동조합 운영 행사 후원 64곳,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 지원 32곳, 협동조합 세무회계 프로그램 지원 624개 기업 등 지역 협동조합 살리기에 매진 중이다. 

강기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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